하나님을 향한 야성의 첫 걸음 Wild Step


Wild Step은 문성홍 선교사가 한국의 젊은이들을 위해 시작한 새로운 꿈과 모험의 여정입니다. 1904년 웨일즈의 대 부흥을 통해 자라난 유럽의 세계 선교의 꿈은 1,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사그러 들었고, 그 죽어진 꿈을 새로운 세대에 나누고 심어주고자, 와일드 스텝은 지난 20년의 시간을 웨일즈에서 한국의 젊은이들을 훈련하고 키워내는데 헌신해 왔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끝나 가면서, 우리 모두는 새로운 시작점에 서 있습니다. 이 중대한 변화의 시즌에 Wild Step과 Frontline Nations는 하나님의 꿈을 공유한 동지로서, 그리고 한 아버지를 둔 형제로서 이 출발점에 함께 서 볼려고 합니다. 
와일드 스텝의 꿈은 죽지 않았습니다. 잠깐 그 때를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요셉이 술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주고 또 다른 2년의 시간을 감옥에서 기다려야 했던 것처럼, 꿈의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꿈을 꾸는 것 같지만, 결국 우리 모두의 꿈은 하나님의 꿈의 한 부분일 뿐이며, 결국 요셉의 꿈과 바로의 꿈이 만나 세상을 구하는 것처럼, 우리의 꿈이 만날 때 비로서 완벽한 하나님의 꿈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와일드 스텝과 프론트라인은 이 새로운 시즌을 함께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그 동안 웨일즈를 거쳐간 수 많은 사람들과 우리의 꿈을 나눈 동지들에게 우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 그대들이 이 꿈을 우리와 함께 짊어지고 갈 수 있기를...  그대들 없이 이 꿈은 전쟁으로 죽어간 수 많은 젊은이들의 무덤사이를 헤메며 또 다른 redeemer를 찾게 될 것임을... 
다시 한 번 가슴 뛰는 여정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2022 Development Training

날씨는 추웠고 간간히 비도 내리는 날씨였지만, 로실리를 찾아가 도전한 클라이밍은 재미와 독특함이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하고 모두가 함께 성공한다' 라는 마음으로 240개의 퍼즐을 모으고 반드시 이익을 남겨야 하는 NO OPTIONS 프로그램은 김진하, 정하경, 정성원 세 사람을 리더로 현재 진행중입니다. 

부디 이 프로그램이 끝나고 모두가 팀에 대해서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더 큰 하나님에 대해서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DT 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