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교육과정에 걸쳐 학습해 나가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기초적인 요소, 핵심 기능, 지식, 태도와 가치
핵심 기초 역량은 학생들이 주도성과 변혁적 역량을 개발하는 데 밑바탕을 제공
세 가지 기초역량 강조: 인지적 기초 역량, 건강 기초 역량, 사회 정서적 기초역량
문해력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여러가지 형태와 맥락에서 문자 및 시각 정보를 이해하고, 해석하고, 사용하고, 창조하는 능력
수리력
-다양한 상황에서 수학적 요구를 다루기 위해 수학적 정보를 이용, 해석, 의사소통하는 능력
-일상 생활에서 수학 도구, 추리 및 모델링을 사용하는 능력
디지털 문해력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서 의미있는 정보를 추출, 해석 및 조직화 할 수 있는 검색·수집·평가·분석·관리 할 수 있는 능력
-새로운 디지털 도구와 역량을 이용하는 능력
예) 건강 관련 앱, 온라인 금융 앱, 소셜미디어에 제시되는 그래프 및 챠트, vlog, 스마트폰 앱
데이터 문해력
-빅 데이터 출현
-데이터로부터 의미있는 정보를 이끌어내는 능력
-데이터를 읽고, 작업하고, 분석하고 토의하여 데이터의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
-데이터 관리, 데이터 큐레이션(콘텐츠를 사용하는 데에 있어 필요한 데이터들을 취사선택하고 비즈니스와 연결해주는 작업)
-데이터 인용, 데이터 질 향상
자신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지식 이해 및 실행
사람들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관리,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관한 타당한 판단을 하고 책임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건강 정보에 접근하고, 이해하고, 평가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 기술, 지식, 동기와 자신감
정서적 자율능력
협력
개방성
타인과 어울림
환경과의 조화
회복 탄력성
자기 조절 능력
신뢰
공감 능력
도덕적 윤리적 기초 역량
도덕적 윤리적 기초 역량과 관계가 되어 있는데 이것은 도덕적 의사 결정과 판단(예, 자신의 내부적 원칙에 근거해서)을 하며 그러한 판단에 부합하게 행동하는 능력을 말한다(Kohlberg, 1984). 그러한 기초 역량은 기본적으로 폭력, 속임수, 및 힘의 남용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공유된) 원칙에 근거해서 사고와 토론을 통하여 딜레마와 갈등을 해결하는 데 중요하다(Lind, 2015).
아동과 청소년들이 사회 정서적 상황 속에서 올바르게 방향을 설정하여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개인적으로 올바른 의사 결정을 하고 무모한 행동을 피하며 자신과 타인의 건강과 웰빙을 지켜 나가도록 하기 위해서 그들 스스로 공감하기, 정직하게 행동하기, 타인을 공정하게 대하기와 같은 도덕적이고 친사회적인 원칙,과 자율적 기능과 행동을이 발달시키고 내면화해야 한다(Gestsdottir and Lerner, 2008). 따라서 학생들이 핵심 지식과 기능을 개발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학생들은 도덕적, 윤리적 추론 능력을 개발해야 하는데, “내가 언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보다는 “내가 반드시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라는 도덕적 자문을 해 보아야 한다.
아동과 청소년이 이러한 도덕적, 윤리적 능력 발달이 반드시 필요하며 갈등과 딜레마를 조정하고, 자신과 타인의 건강과 사회 정서적 웰빙을 증진하는 책임감과 같은 변혁적 역량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1. 지식<기술<역량 순으로 위계적 개념인가?
2. 문해력과 수리력이 모든 것의 '기초'로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교육과정에 요구되어 기초 능력에 포함시킨 것인가?
3. 기초능력이 부족으로 수업 시간에 적응하지 못하여 부적응으로 학교를 중도에 그만두는 학생들이 많다.
학기 초에 그 수준에서 요구되는 문해력과 수리력, 정서능력에 대한 진단을 통해서 수업에서 요구되는 능력을 보충 방법 필요
3. 문해력과 수리 능력을 강조하는 것이 디지털 시대와 관련하여 문해력을 강조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