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펜데믹과 인포데믹 차미영
코로나 관련 가짜뉴스의 특징
가짜 같은 진짜뉴스들-인포데믹으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 사례
가짜 뉴스는 얼마나 빨리 확산되나
17. 국가별 가짜뉴스 확산과 취약성 차미영
GDP가 낮은 나라일수록 가짜뉴스에 더 취약하다는 조사결과
스스로 건강하다고 여길수록 백신접종에 긍정적
중국의 고등학교 교사인 에일링 란은 학생들과 코로나19 가짜뉴스에 대한 토론수업을 하면서 한국의 캠페인에 소개된 인포그래픽을 활용
-학생들이 단순히 가짜뉴스를 수정하는 것에서 나아가 사실과 가짜뉴스를 구별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캠페인이 매우 유용했다
"나는 이 캠페인이 가짜뉴스에 취약한 국가에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진실을 알리는 것은 많은 사람의 생명을 알리는 일이다." 타니아 메디나, 니카라과
"루머를 앞선 팩트 캠페인 덕분에 SNS에 넘쳐나는 코로나19 관련 많은 정보 중에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유용했다." 에른 체른, 말레이시아
"이 캠페인 덕분에 사람들은 가짜뉴스에 더는 속지 않고 적절한 방법으로 자신과 그들의 가족을 보살필 것이다." 루이스 기론 세고비아, 엘살바도르
코로나19로 인해 인류사회는 균형을 잃었고,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현명함과 슬기로움을 가지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과학자들은 고군분투 중이다. 하루 빨리 효율적인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여 모두의 일상생활을 되찾기 위해. (고규영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