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고

"비트브릭, 스크래치, 메이키메이키를 사용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코드를 사용해서 놀이를 만들어보았다. 상상하고 창의성을 끌어올리는 그림을 그려서 맞추고 코딩으로 시를 만들어보는 수업들이 너무 좋았다."

"중간놀이와 기말놀이가 가장 즐거웠다 왜냐하면 오랜시간동안 팀원들과 같이 생각하며 재미있게 결과물을 만들수있었고 그 시간에 가장 적극적으로 임하고 웃으면서 열심히 할수있었기 때문이다"

"평소 수학과 계산을 너무 싫어하지만 수업시간에 친절하게 알려주신 교수님 덕분에 큰 어려움과 거부감 없이 즐겁게 했다. 항상 매 시간마다 제한된 시간 내에 새로운 창의적인 놀이들을 만들어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컴퓨터가 자주 오류가 걸려 만들었던게 날아가버린적이 많아서 아쉬웠다."

"중간과 기말놀이 때가 가장 힘들었다. 처음 마주하는 사람과 대화가 너무나도 어려운 나는 그 새로운 환경속에서 결과물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조금은 힘겨웠다."

"코딩에 대한 편견을 깰수 있어서 좋았다. 혼자 컴퓨터 앞에 앉아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함께 다양하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말하고 구상하면서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점을 새롭게 깨달은 점이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코딩이 재밌고 흥미롭게 다가왔던 수업이었다. 마냥 딱딱하고 수치만 생각났었는데 그림을 그리며 예술을 하는 느낌도 들었다. 편견이 깨졌고 코딩도 예술이고 창작 활동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친절하시고 가르쳐주시려고 늘 노력해주시는 교수님께 감사하다."

• 만족도 : 3.6/4

• 흥미도 : 3.6/4

• 난이도 : 2.88/4

• 향후 컴퓨팅 관련 수업 참여 여부 : 3.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