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슈탈트 프로젝트 보고서 #0103호
2003년 도 신주쿠 구에 출현한 미지의 거대 물체 통칭 거인이 일으킨 사건인
6/12 사건과 그 후 발생한 증상의 개요에 대한 견해
2003년 6월 12일 신주쿠구에 나타난 거인에 대해서는 경제적 손실은 중대했으나
패닉의 규모에 비해 물리적 피해는 경미했다.
하지만 그 후에 일어난 여러가지 사건의 원인으로 여겨지기에 해당 사건을 게슈탈트 계획 기록 보고의 소견으로 한다
거인 및 붉은용이 낙하한지 반년후 2003년 12월 전신이 변색해 사망하는 병이 발생
벽염화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이 병은 계속해서 빠르게 확산되었다
덧붙여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붉은용의 유해를 일본정부가 회수했다는 정보가 있다
단 기록이 남아있지 않기때문에 현재 행방은 불명
본 안건에 대해서는 세계 정화 기관에서 정식적인 항의가 행해졌음.
수개월 후 도쿄에서 확대된 백염화 증후군 중 사망하지 않는 개체가 확인됨.
이 개체는 흉폭화해 사람을 습격하는 성질을 가지고있으며, 레기온이라고 이름붙여졌다.
이 레기온과의 전투는 30년이상 이어져 세계적으로 인류의 위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