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기도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찬양합니다. 고맙습니다.
성령님 이 시간을 책임져 주시고 이끌어 주세요.
성령님, 오셔서 제가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게 해 주세요.
돌아보기
1. 예수님은 어린 양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각 열기
1. 나는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내 생각에는 안전하고 빠르게 잘 간다고 생각했는데, 매우 위험하게 운전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러다가는 사고가 날지도 모릅니다. 내 옆에는 최고의 운전기사가 앉아 있습니다. 이럴 때 나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찾아보기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40일 정도 때때로 제자들에게 나타나 자기가 살아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많이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올라가십니다. 남겨진 제자들은 예수님 없이 살아가기 힘듭니다. 제자들은 옛 습관처럼 다시 하나님을 떠나 돈으로, 힘으로, 권력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곧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성령님은 어떤 분일까요? 나는 하나님께 돌아가 잘 살 수 있을까요?
이해하기
승천하시다
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면 겁쟁이가 되어 버리는 제자들입니다. 이런 제자들을 위해 하나님은 성령님을 보내주십니다.
3 예수님은 고난을 받아 죽으신 후 40일 동안 때때로 제자들에게 나타나 자기가 살아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많이 보여 주시며 하나님의 나라에 관해서 말씀하셨다.
4 예수님은 사도들과 함께 모인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가 전에 말한 대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려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얼마 안 가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6 그 후 예수님이 다시 나타나셨을 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이스라엘 나라를 다시 세우실 때가 지금입니까?" 하고 묻자
7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 권한으로 정하신 것이니 너희가 알 것이 아니다.
8 그러나 성령님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9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이 지켜 보는 데서 하늘로 올리워 가시자 구름에 가려 다시는 보이지 않았다.
10 예수님이 올라가실 때 그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말하였다.
11 "갈릴리 사람들아, 왜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워 가신 이 예수님은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1.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 제자들(=사도들)에게 한 가지 당부를 하십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4절)
2.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셨을 때 제자들은 한 가지 질문을 합니다. 왜 이런 질문을 했을까요? (6~8절)
3.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알 것이 아니다'라고 대답하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7~8절)
4.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실 때 쳐다보고 있던 사람들에게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1절)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런 놀라운 경험을 직접 본 제자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한 편으로는 기쁘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걱정도 됐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제 곧 하늘로 올라가신다고 자주 말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계시면 대제사장이건, 로마 군인이건 하나도 무섭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떠나시면 제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됐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4절)
그래도 안심이 안 됐는지 제자들은 "이스라엘 나라를 다시 세우실 때가 지금입니까?"라고 묻습니다. 아마도 속마음은 '빨리 로마를 쳐부숴주시고 우리가 어깨 당당히 펴고 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가 알 것이 아니다"라고 하시며 오히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제자들에게 숨어 있지 말고 세상 여러 곳으로 가서 스스로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리고 다니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안심하기는 커녕 걱정이 한가득이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나가서 '내가 예수님의 제자다'라고 말하면 죽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것을 지켜보던 제자들은 '아.. 어떡하지? 이제 우리는 예수님이 없으니 죽은 목숨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예수님이 다시 내려오시진 않을까 생각도 했을 것입니다. 그런 제자들 옆에서 흰 옷 입은 두 사람(=천사)이 하늘은 그만 쳐다보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위해 일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오셨다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시고 얼마 뒤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보내주신다고 약속하셨던 성령님이 오신 것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 속에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제자들의 마음 속에 들어가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또 내 마음 속에 오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1 오순절이 되자 그들이 모두 한 곳에 모였다.
2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강한 바람이 세차게 부는 것 같은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리고 혀처럼 생긴 불이 나타나더니 그것이 갈라져 각 사람 위에 와 닿았다.
4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이 충만하여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그들도 알지 못하는 외국어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12 그들은 모두 놀라고 당황하여 "이것이 어찌된 일인가?" 하고 서로 물었다.
13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잔뜩 술에 취했군!" 하며 제자들을 조롱하였다.
14 그때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일어서서 큰 소리로 이렇게 말하였다.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여러분, 이 일을 여러분에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모두 내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15 지금 시각은 아침 9시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이사람들은 술에 취한 것이 아닙니다.
16 이 일에 대해서 예언자 요엘은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17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 말세에 내가 성령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겠다.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며 너희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 노인들은 꿈을 꿀 것이다.
18 그 때에 내가 나의 남녀 종들에게 성령을 부어 줄 것이며 그들은 예언할 것이다.
22 "이스라엘 사람 여러분, 이 말을 들으십시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하나님은 나사렛 예수님을 통해 기적과 놀라운 일을 여러분 가운데 베푸셔서 그분을 여러분에게 증거해 주셨습니다.
23 이 예수님은 하나님이 미리 아시고 정하신 계획에 따라 여러분에게 넘겨졌는데 여러분이 악한 사람들의 손을 빌려 그분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24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죽음의 고통에서 풀어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죽음에 붙들려 계실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41 그때 베드로의 말을 기꺼이 받아들인 사람들은 세례를 받았는데 그 날에 제자의 수가 3,000명이나 추가되었다.
42 그들은 계속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서로 교제하며 성찬을 나누고 기도하는 일에 전적으로 힘썼다.
43 사도들을 통하여 놀라운 일과 기적이 많이 나타나자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44 믿는 사람들은 다 함께 지내며 모든 것을 서로 나누어 쓰고
45 재산과 물건을 팔아 각자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었다.
46 그들은 한마음으로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성찬을 나누고 기쁨과 진실한 마음으로 함께 식사하며
47 하나님을 찬양하고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았다. 그리고 주님께서도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많아지게 하셨다.
5. 성령님이 제자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들어가십니다.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4절) 그것을 본 사람들은 뭐라고 말합니까? (12~13절)
6. 그 때, 예수님의 열 두 제자 중 한 사람이었던 베드로가 놀란 사람들에게 뭐라고 말합니까? (14~18절)
7. 성령님이 베드로의 마음 속에 들어가시자 베드로의 마음 속에 큰 변화가 생깁니다. 성령님이 오시기 전과 오신 후를 비교해보세요. (행1:6 VS 행2:22~24)
8. 베드로의 말을 듣고 믿은 사람들은 어떻게 변하였나요? (41~47절)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을 믿지 못해서 하나님을 배신했고, 에덴을 떠나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힘으로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 행복을 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돌아오는 것은 지옥 같은 세상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어린 양으로 오셔서 우리의 잘못을 대신해 죽으시고, 우리를 위해 소망과 생명의 주님으로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사람을 용서해주시고 눈감아주십니다. 이집트에서 유월절에 어린 양이 대신 죽었던 것처럼 우리의 죄를 지나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할 일을 마치시고 하늘로 올라가십니다. 이어서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성령님은 용서받은 사람의 마음 속에 들어가시는 하나님입니다. 성령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돈, 권력, 명예, 지식, 능력, 폭력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인 사랑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들은 ① 나를 지으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랑하게 되며, ② 내가 나의 몸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처럼 나의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적용하기
1. 성령님이 내 마음에 오셔서 내 마음과 생활이 크게 변화되었다고 생각해봅시다. 지금의 나에게 어떤 말을 해 줄 수 있을까요? 간단하게 적어봅시다.
정리하기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제자들은 매우 불안해 했습니다. 예수님이 있어야만 세상 사람들을 힘으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나라가 언제 오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시고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님이 오신 후의 제자들은 더 이상 겁쟁이가 아니었습니다. 힘으로 세상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대로 세상을 살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죽을 것을 각오하고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고, 이웃들과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신 성령님께서 각 사람의 마음에 계시기 때문이었습니다.
1. 오늘 순모임을 통해서 알게된 점은 무엇인가요?
2. 오늘 순모임을 통해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마다 성령님이 오시기를 기도하면, 그 마음 속에 성령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러나 여태까지 세상의 힘으로 살던 사람이 한 번에 '짠'하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기는 어렵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용기를 내고 사랑을 나누는 교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맺는 기도
성령님 이 시간을 책임져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겁쟁이인 나를 위해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성령님을 받아들여서 변화된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나도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변화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