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중앙중 2학년 정세령입니다.
우선 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연학원에 오기 전, 학원에 다니느라 정신없었던 나날에 비해
성적이 잘 오르지 않아 속상했던적이 많았습니다.
이곳에 다니게 되면서 저는 처음으로 다이어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다이어리를 기록하면서 정말 하루하루가 즐겁고 재밌 었습니다.
시간적 여유도 생겼으며 무엇보다 가치있고 보람되게 살고 있는 제가 정말 뿌듯합니다.
처음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하면서 수업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점차 예전에 비해 졸지 않고 또랑또랑 눈을 뜨고 집중하고있는 저를 보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공부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또한 연학원에서 강조하는 교과서 10회독을 한 것이 이번 중간고사 성적을 크게 올리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같습니다.
뭣도 모르고 문제집, 자습서부터 보던 옛날은 이제 멀리하게 되었고 교과서를 중심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처음 예습하고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잘 듣는 것이 기초공사였다면 교과서를 읽으면서 혼자 복습하는 이것이 완벽한 틀을 다지는 과정으로 말입니다.
그전에 따로 공부법이 없던 저에게 연플래너는 정말 오아시스같은 존재가 되어주었습니다.
공부하는 법을 터득한 후 이제 무엇이든 스스로 해보고 싶은 의욕도 생기고 ‘나는 해낼수있다’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사회에 나가면 누구라도 내 이름을 보면 환하게 웃게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 최근 목표는 울산외고에 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보란듯이 정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마지막으로 저의 장래희망으로는 아나운서, 기자, 사진작가, 로케이션 헌터, 방송작가들이 있습니다. 모두들 꿈을 향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