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egins Concept
“현인과 사냥꾼”이라는 인도 신화는 윤회 사상을 기반으로 이야기가 구성되었다. 사냥꾼은 현재의 삶을 살고 다음 생에 다시 다른 삶을 살지만, 현인은 현재의 육체에서 탈육화하여 그의 정신이 타자의 육체에 잠시 머물러, 타자의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현인은 한번에 한 사람의 삶을 사는 것을 넘어, 동시에 여러명의 신체에 머물러 그들의 삶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현인은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삶을 사는 존재가 된다. 즉, 자신의 신체로부터 이탈하여 타자의 신체로 흘러가고 잠시 머물면서 새로운 삶을 경험한다. 그리고 다시 탈육화하여 흘러가고 머무는 것을 반복한다. 이러한 인도 신화는 본인 작품 <Mirror Mask> 시리즈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이러한 작가의 개념을 동시대의 나노화된 개인의 삶에 연결하고자 한다. 즉 온라인의 메타버스에 접속한 개인은 자신의 신체로부터 정신만 부유하게 되며, 메타버스 속 캐릭터가 되어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래서 다양한 신체에 흘러가며 잠시 머무는 철학적이며 동시대적 개인성을 반영한다.
[original work - Installation, 수원화성 행궁 광장에 설치] 마음에 담다 _ 조각위에 맵핑 _ 5400(w) * 3800(h) * 2300(d) mm _ 2021
2. 시놉시스
개인의 신체를 대변하는 오래된 신전에 정신을 상징하는 얼굴 조각이 영토에 정착되어 있다. 정착된 정신은 영토, 즉 신체에서 이탈하여 하늘로 부상한다. 정신은 하늘에서 부유하며 다양한 노드(node) 혹은 블록(block)을 여행한다. 그리고 다시 하나의 신체를 상징하는 새로운 신전의 블록에 정착하고, 자아의 정신을 신체에 따라 변신한다. 그리고 이러한 자아의 여행은 계속된다. 즉 오리지널 설치 작품 <마음에 담다>에서 <Mirror Mask2013>으로 탈영토 정착화되는 과정을 담는다.
<마음에 담다> 조각위에 맵핑, 540 * 380 * 230cm, 2021가면의 생성이라는 주제의 작품 => 같은 조각, 다른 공간(오래된 신전)에서 시작(이탈)
<Mirror Mask> 인터랙티브 조각위에 맵핑, 212(w) * 168(d) * 240(h)cm, 2013 가면의 해체와 숨겨진 자아-되기란 주제의 작품 => #C 새로운 신전에 정착
2. 프로젝트 주제
<Mirror Mask : #C - Begins>는 2021년 클립드롭스에서 민팅한 <Mirror Mask : #C>의 시작(Begins)에 대해 Zero, One, Two, Three로 총 4편의 시리즈로 구성하였습니다. 즉, Begins 시리즈는 “사회적 가면의 생성과 이탈”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이는 “자아의 존재를 찾는 개인”이라는 주제의 <Mirror Mask : #C> 이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Mirror Mask : #C - Begins> 시리즈에서는 “타자의 꿈 속에서 다양한 삶을 산다”는 인도 신화(현인과 사냥꾼)를 모티브로, 본 작품에서는 자아의 사회적 가면에서 정신만 이탈하여 타인의 신체에서 타자의 삶을 산다는 개념을 함축하였습니다. 즉 사회적 가면 속에 타자의 삶을 통해 다양한 “인격-되기”의 첫 과정을 의미합니다.
또한 “사회적 가면의 생성”이라는 주제는 2012년부터 조각 위에 프로젝션 맵핑한 작품으로 선보였으며, 실제 설치 작품에서는 가면이 생성되고, 해체되면서 자아의 욕망에 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Mirror Mask : #C - Begins>에서도 실제 작품의 의미를 함축하는 동시에 <Mirror Mask : #C>로의 과도기적 성격을 함축하였습니다.
Zero Concept
<Mirror Mask : #C - Begins>는 2021년 클립드롭스에서 민팅한 <Mirror Mask : #C>의 시작(Begins)에 대해 Zero, One, Two, Three로 총 4편의 시리즈로 구성하였습니다. 즉, Begins 시리즈는 “사회적 가면의 생성과 이탈”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이는 “자아의 존재를 찾는 개인”이라는 주제의 <Mirror Mask : #C> 이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Mirror Mask : #C - Begins> 시리즈에서는 “타자의 꿈 속에서 다양한 삶을 산다”는 인도 신화(현인과 사냥꾼)를 모티브로, 본 작품에서는 자아의 사회적 가면에서 정신만 이탈하여 타인의 신체에서 타자의 삶을 산다는 개념을 함축하였습니다. 즉 사회적 가면 속에 타자의 삶을 통해 다양한 “인격-되기”의 첫 과정을 의미합니다.
또한 “사회적 가면의 생성”이라는 주제는 2012년부터 조각 위에 프로젝션 맵핑한 작품으로 선보였으며, 실제 설치 작품에서는 가면이 생성되고, 해체되면서 자아의 욕망에 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Mirror Mask : #C - Begins>에서도 실제 작품의 의미를 함축하는 동시에 <Mirror Mask : #C>로의 과도기적 성격을 함축하였습니다.
즉, 사회 속에서 가면의 생성되는 동시에 해체되면서 다양한 자아의 욕망이 생성된다는 개념으로, “Zero”는 자아의 근원을 찾는 여정의 첫 시작을 의미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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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oncept
<Mirror Mask : #C - Begins>는 2021년 클립드롭스에서 민팅한 <Mirror Mask : #C>의 시작(Begins)에 대해 Zero, One, Two, Three로 총 4편의 시리즈로 구성하였습니다. 즉, Begins 시리즈는 “사회적 가면의 생성과 이탈”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이는 “자아의 존재를 찾는 개인”이라는 주제의 <Mirror Mask : #C> 이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Mirror Mask : #C - Begins> 시리즈에서는 “타자의 꿈 속에서 다양한 삶을 산다”는 인도 신화(현인과 사냥꾼)를 모티브로, 본 작품에서는 자아의 사회적 가면에서 정신만 이탈하여 타인의 신체에서 타자의 삶을 산다는 개념을 함축하였습니다. 즉 사회적 가면 속에 타자의 삶을 통해 다양한 “인격-되기”의 첫 과정을 의미합니다.
또한 “사회적 가면의 생성”이라는 주제는 2012년부터 조각 위에 프로젝션 맵핑한 작품으로 선보였으며, 실제 설치 작품에서는 가면이 생성되고, 해체되면서 자아의 욕망에 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Mirror Mask : #C - Begins>에서도 실제 작품의 의미를 함축하는 동시에 <Mirror Mask : #C>로의 과도기적 성격을 함축하였습니다.
즉 사회 속에서 가면의 생성되는 동시에 해체되면서 다양한 자아의 욕망이 생성된다는 개념으로, “One”은 자아의 근원을 찾기 위해 가면을 해체하고 자아의 신체로부터 정신이 탈육화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가상으로 몰입하여 타자 혹은 캐릭터의 삶을 사는 개인처럼 잠시 육체에서 이탈하여 정신만이 부유하는 과정을 함축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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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Concept
<Mirror Mask : #C - Begins>는 2021년 클립드롭스에서 민팅한 <Mirror Mask : #C>의 시작(Begins)에 대해 Zero, One, Two, Three로 총 4편의 시리즈로 구성하였습니다. 즉, Begins 시리즈는 “사회적 가면의 생성과 이탈”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이는 “자아의 존재를 찾는 개인”이라는 주제의 <Mirror Mask : #C> 이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Mirror Mask : #C - Begins> 시리즈에서는 “타자의 꿈 속에서 다양한 삶을 산다”는 인도 신화(현인과 사냥꾼)를 모티브로, 본 작품에서는 자아의 사회적 가면에서 정신만 이탈하여 타인의 신체에서 타자의 삶을 산다는 개념을 함축하였습니다. 즉 사회적 가면 속에 타자의 삶을 통해 다양한 “인격-되기”의 첫 과정을 의미합니다.
또한 “사회적 가면의 생성”이라는 주제는 2012년부터 조각 위에 프로젝션 맵핑한 작품으로 선보였으며, 실제 설치 작품에서는 가면이 생성되고, 해체되면서 자아의 욕망에 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Mirror Mask : #C - Begins>에서도 실제 작품의 의미를 함축하는 동시에 <Mirror Mask : #C>로의 과도기적 성격을 함축하였습니다.
즉 사회 속에서 가면의 생성되는 동시에 해체되면서 다양한 자아의 욕망이 생성된다는 개념으로, “Two”는 인도 신화에서 자아의 신체로부터 탈육화하여 타인의 신체 되기가 계속 되는 장면을 상징적으로 함축하였습니다. 이는 끊임없이 탈육화와 회귀를 반복하여 타자의 삶 속에서 자아의 욕망을 찾고자하는 개인을 의미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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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Concept
<Mirror Mask : #C - Begins>는 2021년 클립드롭스에서 민팅한 <Mirror Mask : #C>의 시작(Begins)에 대해 Zero, One, Two, Three로 총 4편의 시리즈로 구성하였습니다. 즉, Begins 시리즈는 “사회적 가면의 생성과 이탈”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이는 “자아의 존재를 찾는 개인”이라는 주제의 <Mirror Mask : #C> 이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Mirror Mask : #C - Begins> 시리즈에서는 “타자의 꿈 속에서 다양한 삶을 산다”는 인도 신화(현인과 사냥꾼)를 모티브로, 본 작품에서는 자아의 사회적 가면에서 정신만 이탈하여 타인의 신체에서 타자의 삶을 산다는 개념을 함축하였습니다. 즉 사회적 가면 속에 타자의 삶을 통해 다양한 “인격-되기”의 첫 과정을 의미합니다.
또한 “사회적 가면의 생성”이라는 주제는 2012년부터 조각 위에 프로젝션 맵핑한 작품으로 선보였으며, 실제 설치 작품에서는 가면이 생성되고, 해체되면서 자아의 욕망에 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Mirror Mask : #C - Begins>에서도 실제 작품의 의미를 함축하는 동시에 <Mirror Mask : #C>로의 과도기적 성격을 함축하였습니다.
즉 사회 속에서 가면의 생성되는 동시에 해체되면서 다양한 자아의 욕망이 생성된다는 개념으로, “Three”는 탈육화하여 정신만이 부유하여 타자의 삶 속에서 잠시 머무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자아성이 타자화된 육체로 변신하여 다시 다른 신체로서 고착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이는 타자의 신체화를 시도하지만, 자아의 육체로 정신이 이탈한 이중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가상성을 담고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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