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교사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리터러시가 교실에 기적을 가져옵니다.

산업혁명 이후 갑자기 많은 인력이 필요하게 되자 학교가 늘어났고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듯 사람을 키워냈습니다. 열을 맞춰 앞을 보고 앉은 학생과 주입식으로 강의하는 선생님. 이런 교육방식이 ‘정답’ 맞추는 사람을 키우는 데는 매우 효율적이었지만 ‘해답’을 찾고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인재를 키우는 데는 부적절합니다.

이제 교육은 ‘가르치기(Teaching)’ 중심의 방식에서 ‘배움(Learning)’ 중심의 방식으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교육자들도 이런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그런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변화가 쉽지 않습니다.

하루아침에 교육의 ‘내용’과 ‘방식’을 바꾸는 것은 어렵습니다. 교사의 역량도 한순간 향상되기 어렵죠. ’도구’를 바꾸기는 쉽습니다. 그동안 써오던 종이책, 칠판을 뒤로하고 영상, 인터넷, 디지털 미디어와 도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영상으로 내용을 전달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인터넷을 검색해보게 하고, 친구들과 토론하며 디지털 도구를 이용하여 무언가를 만들어내게 하면 자연스럽게 자기 주도형 수업이 됩니다.

교육 도구를 디지털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교육의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교사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이 교실을 바꾸고 미래 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스마트패드

교육청에서 지급한 스마트패드, 제대로 활용하고 계시는가요?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되고 스마트교실이 확산되고 있지만 학생수에 비해 컴퓨터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각 시도 교육청에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예산을 배정하고 있으나 학교에 필요한 만큼 지원을 해주는 것이 불가능한 현실입니다.

대안으로 학교마다 스마트패드를 보급해주고는 있지만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수업방법을 알려주지 않아 일선 교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결핍을 해결하고자 스마트폰과 패드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스마트폰/패드 교육 과정에서는 컴퓨터가 없어도 스마트폰과 패드만으로 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