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원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7차시

■ 일어난 일에 대한 의견 말하기



선생님은 어릴때 꽤 덤벙대는 성격이었어요^^;

그래서 물건을 다른 곳에 두고 오거나 잃어버린 적도 많고, 그래서 잔소리도 꽤 듣고 혼난 적도 많답니다ㅠ_ㅠ

물론 지금은 그런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해서 많이 나아졌죠!

(그래도 아직 갈 길이 멀어요...ㅎㅎ)

선생님처럼 덤벙대는 사람이든, 꼼꼼한 사람이든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물건을 잃어버리기 마련이죠!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나요?

당황스럽고 걱정되기도 하고,

또 혼날까봐 조마조마 하지요?

다시 못찾을까봐 벌써부터 속상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요.

특히 자신에게 소중한 물건이라면 더욱 그럴거에요.


오늘 여러분과 같이 읽어볼 이야기는,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 노마의 이야기에요.

노마가 어떤 물건을 잃어버렸을지, 또 그래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함께 읽어볼까요?

국어 교과서 46~48쪽을 읽고 다음 단계로 Go!


재밌게 읽었나요?

마지막에 반전이 있었군요!

머리를 긁적이는 노마의 모습에서 어떤 마음인지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해요.


<활동 1> 내용 확인하기!


초성을 짐작하며 줄거리를 다시 마음속으로 읽어볼까요?


제목처럼 이 이야기는 노마가 갖고있던 예쁜 ㅍㄹ ㄱㅅ을 잃어버리고

기동이를 ㅇㅅ해서 생긴 이야기에요.

노마는 기동이를 만나서 물어보다가,

기동이가 조끼 ㅈㅁㄴ를 숨기는걸 보고 더 캐묻기 시작하죠.

기동이와 노마는 오해를 풀기 위해 ㅇㅇ를 찾아나섰다가

ㄷㄹㅁ에서 햇빛에 번쩍이고 있는 ㄱㅅ을 발견합니다.

기동이는 왜 자기것을 여기 두고 남을 오해하냐며 ㅇㄹㅁ

노마는 얼굴만 붉히지요.


<활동 2> 마음 확인하기!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노마의 마음은 어땠고, 또 어떻게 변했을까요?

노마의 행동을 몇 가지 살펴볼까요?​

1) 노마가 구슬을 찾으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녔을 때엔,

구슬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했을거예요.

2) 그 다음 기동이를 만나서 잠깐 대화를 했는데

기동이가 구슬을 보여주지 않고, 조끼 주머니도 가리자

자꾸 캐묻기 시작했고

이 이야기의 제목처럼 의심하게 됐지요.


3) 그렇다면 기동이와 함께 도랑에 갔다가,

잃어버린 자신의 구슬을 찾게 되었을 때

노마의 마음은 과연 어땠을까요?

댓글로 빈칸에 들어갈 노마의 마음을 짐작해서 써주세요!

다른 친구들의 생각은 어떤지 살펴봐도 되고요.

여러분의 댓글은 언제나 선생님에게 힘이 된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