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봄을 함께 만나볼까요?

방 안의 창문만 살짝 열어보아도 봄내음이 물씬 풍기지 않나요?

비록 아직 학교에 나오지 못하지만

학교에도 봄이 성큼 다가왔답니다.

앙상하고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잎새는 파릇파릇,

꽃잎은 보들보들 톡톡, 새는 짹짹 울어요.

오늘은 선생님과 함께 선생님의

학교에 찾아온 봄을 영상으로나마 만나며

봄을 멀리서나마 살짝 같이 느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