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원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3차시

안녕 친구들:) 즐거운 국어시간입니다!

요새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웃을 일이 많이 없죠ㅠㅠ

그래서 선생님이 재미있는 시를 준비해왔답니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자구요~!​


시를 쓴 친구의 유머감각이 정말 대단하죠?

진짜 칼국수에 칼이 있다면 먹는 사람들이 다 큰일 나지 않을까요?ㅎㅎ

하나만 더 읽어볼까요?

용기를 내서 하지못한다는 말을 한 용기도 대단하게 느껴져요!

선생님도 초등학생 때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기 위해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여러분도 용기를 내서 말해본 경험이 있나요?

오늘은 이렇게, 시를 읽어보고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보려고 해요.


오늘 읽을 시의 제목은 <등굽은 나무>입니다.

읽기 전에, 잠깐 등굽은 나무를 떠올리며 시를 읽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