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자료 조사를 통해 보이스피싱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체인지 메이커 활동을 생각해보기로 하였다!
Ⅰ. 보이스피싱 현황
2019년 3만7667건(6398억원), 2020년 3만1681건(7000억원), 2021년 3만982건(7744억원)으로 피해 건수는 소폭 감소한 반면, 피해 액수는 급증하는 추세이다.
피해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52%, 여성이 48%으로 비슷하며, 연령대별로도 경제 활동이 활발한 50대(33%), 40대(27%)가 많고, 뒤이어 60대(16%), 30대(15%), 20대(7%), 70대(2%) 순인만큼 모든 연령층에게 보이스피싱은 남의 일이 아니다.
Ⅱ. 보이스피싱 수법
① 자녀 납치 및 사고 빙자 편취
→ 자녀의 전화번호로 발신자 번호를 변조 또는 자녀 납치 상황으로 가장
② 전화 통화를 통해 텔레뱅킹 이용 정보를 알아내어 금전 편취
→ 텔레뱅킹 가입 사실을 확인하거나 가입하게 한 후, 명의도용, 정보 유출, 범죄 사건 연루 등 명목으로 피해자를 현혹
③ 상황극 연출에 의한 피해자 기망 편취
→ 은행직원, 수사관을 사칭한 사기범이 사무실에서 일어나는 상황 연출로 피해자를 기망
④ 신용카드정보 취득 후 ARS를 이용한 카드론 대금 편취
→ 피싱 사이트를 통해 신용 카드정보를 알아낸 후, 사기범이 공인인증서 재발급을 통해 인터넷뱅킹으로 사기범계좌로 이체하여 편취
⑤ 피해자를 기망하여 자동화기기로 유인 편취
→ 피해자의 계좌가 사건(범죄)에 연루되어 피해자명의 계좌의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기망
→ 세금, 보험료 등이 과다 또는 오류 징수되어 환급하여 주겠다며 자동화기기로 유인
⑥ 피해자를 기망하여 피해자에게 자금을 이체토록하여 편취
→ 실제 대학교의 전화번호로 변조하여 학부모 및 학생에게 전화
→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자가 누군가 피해자를 사칭하여 예금 인출을 시도한다고 기망
⑦ 인터넷 뱅킹을 이용해 카드론 대금 및 예금 등 편취
→ 피싱사이트를 통해 신용카드정보를 알아낸 후, ARS를 통해 피해자 명의로 카드론 받음
⑧ 메신저상에서 지인을 사칭하여 송금을 요구
→ 타인의 인터넷 메신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해킹 후 지인에게 긴급 자금 요청
⑨ 물품대금 오류송금 빙자로 피해자를 기망하여 편취
→ 사기범이 문자메시지 또는 전화로 물품대금, 숙박비 등을 송금하였다고 연락한 후, 잠시후 실수로 잘못 송금하였다면서 반환 또는 차액을 요구
⑩ 금융회사, 금감원 명의의 허위 긴급공지 문자메세지로 기망, 피싱사이트로 유도하여 예금 등 편취
Ⅲ. 보이스피싱 대처방법 및 예방요령
<계좌이체를 통한 보이스피싱 금전 피해발생 시 대응요령>
⑴ 경찰청(112), 금융감독원(1332) 및 송금·입금 금융회사의 고객센터에 즉시 피해사실을 신고하여 지급정지 신청
⑵ 가까운 경찰서(사이버 수사대)를 방문하여 사건사고사실확인원 발급
⑶ 이를 지급정지 신청한 금융회사 영업점에 제출(지급정지 신청일 3일 이내)하여 피해금 환급신청
<개인정보 유출 & 악성 앱 설치 의심되는 경우 대응요령>
① 기존 공동인증서 폐기·재발급 및 악성앱 삭제 (초기화 또는 고객센터 방문 등)
② 개인정보 노출 사실 등록
③ 명의도용된 계좌 개설 여부 조회
보이스피싱에 더 자세한 '금융감독원' 또는 '사이버 수사국(사이버안전지킴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 송 만들기, 주변 사람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깜짝 카메라 진행하기, 보이스피싱 피해자 인터뷰하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하였다.
1. 보이스피싱 송 만들고 영상 올리고 퀴즈 풀기
2. 보이스피싱 몰카하고 피해자 인터뷰 하기
3. 보이스피싱 교육해주는 곳 정리해서 가까운 곳 방문해보기
4. 웃긴 보이스피싱 녹음 파일을 영상으로 만들기
5. 주소창 보고 피싱 사이트 판별하는 법을 카드뉴스로 만들어서 배포하기
6. 사람들이 모르는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 홍보하기
7. 카드뉴스나 포스터 제작해서 보이스피싱에 관한 내용을 단대에 홍보하기
많은 활동 목록 속에서 아래 2가지 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정 !
ⅰ. 보이스피싱 송 만들고 영상 올리고 퀴즈 풀기
ⅱ. 카드뉴스나 포스터 제작해서 보이스피싱에 관한 내용을 단대에 홍보하기
SMART계획 세우기 활동을 통해 활동의 세부 목표를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