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 체인지 메이커 활동을 하면서 평소에 심각하게 생각한 문제에 대해서 잘알지 못했던 사실에 대해서 좀 더 잘 알수 있게 되었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다양한 형태로 공유하면서 커다란 문제의 해결에 일정부분 기여할 수 있었다고 느꼈다.
이효주 :: 체인지 메이커 활동을 하면서 보이스피싱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었던 계기였다. 실제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아 본 적도 있고,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보이스피싱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보이스피싱의 현황이나 수법을 알리기 위해 여러 자료 조사를 하면서, 나도 모르는 수법들이 많고, 사람들이 모르는 부분도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체인지 메이커 활동을 하면서, 나도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배우고 이를 사람들에게 알리면서 작은 행동 하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음을 느꼈다. 또한 SDGs 목표가 되게 거창하고 큰 주제와 관련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우리의 일상생활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던 만큼, 체인지 메이커 활동 이후에도 SDGs 목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김소휘 :: 체인지 메이커 활동을 하면서 보이스피싱에 대해서 내가 몰랐던 정보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보이스피싱에 대한 사람들의 정보는 생각보다 얕았고 안일한 부분이 많았다. 나 또한 보이스피싱은 나에게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했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반성할 수 있었다. 체인지 메이커 활동은 단순 정보와 관련된 부분 말고도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다. 세상을 바꾸기에 우리의 사소한 노력은 힘이 없다고 생각을 했지만 우리가 만든 보이스피싱 송, 우리가 만든 포스터들을 사람들이 듣고 보면서 미미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변화들이 신기했고 뿌듯했다. 어쩌면 체인지 메이커라는 말 자체가 우리의 노력과 힘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어떤 문제든 모든 변화는 우리의 사소한 변화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깨닫고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팜티응언: 이 활동 이후 사이버 범죄의 발생률이 다양한 유형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처리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이버 범죄와 범죄 형태에 대한 불분명한 인식이 동반되었다. 온라인 사기를 방지하고 방지하기 위해 이 활동은 이러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생각하고 대처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해 만들어졌다. 제 생각에는 이것은 실용적인 수술이며 실제로 적용하면 미래에 좋은 결과를 얻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