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티비티 ] 혼자가 아닌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전하고 알려주는 캡틴
🏃♂️점프 러닝 크루 (시즌 4)
[ 액티비티 ] 혼자가 아닌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전하고 알려주는 캡틴
🏃♂️점프 러닝 크루 (시즌 4)
(캡틴 키워드) 즐거운 러닝 문화 · 성취감 · 러닝 코칭
(참여 인원) 최소 4명 ~ 최대 18명
(소통 방식) 카카오톡 단톡방
(모임 방식) 오프라인 모임
(모집 마감) 2025년 09월 21일
(참가비 및 지급 계좌) 1인당 60,000원 & 하나은행 / 정진협 / 499-18-002048
🟦이런 크루원에게 추천해요!
러닝에 진지한 분, 관심만 있는 정도가 아니라 러닝에 깊게 빠져보고 싶은 or 빠져있는 크루
서로가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고, 함께 마라톤에도 출전하는 등 모임의 시너지를 내보고 싶은 크루
너무 깊지 않은, 적절한 밀도의 끈끈함으로 서로서로 러닝 파트너이자 페이서가 되어줄 수 있는 크루
🟦이 취향 모임에 참여하면,
이번 4기는 크루 티셔츠를 맞출 예정이에요. 소속감 업!
나에게 필요한 정보, 장비 선택 등 많은 부분을 공유할 수 있죠.
무엇보다도 러닝에 진심인 러너들과 함께할 수 있습니다.
🟦모임 운영 과정을 소개합니다
(모임 시간 및 방법) 매주 토/일요일 09:00 ~ 11:00 / 오프라인 ※ 일정 조정 가능
(모임 소개 일시) 25.09.27(토) 모임 소개 (단체 톡방)
(모임 일자) 매주 토/일요일 중 투표로 선택할 예정
※ 러닝 코스는 서울 전역에서 진행됩니다. (반포종합운동장 트랙, 한강공원, 남산 업힐, 청계천 등등)
※ 일자는 매달 1~2회 토/일요일 중 투표를 통해 선정됩니다. 장소와 시간은 최대한 고정할 예정입니다.
※ 우천 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전하고 알려주는 캡틴
Q. 캡틴을 소개해요.
A. 안녕하세요. 점프 사회인 멘토 정진협입니다. 1기 크루원으로 시작해서 감사하게도 2기부터 이번 기수까지 캡틴을 제안주셔서 맡게 되었습니다. 러닝을 취미로 하고 있고, 매달 마라톤에 출전하고 있는 그냥 요새 많이 보이는 평범한 러닝 덕후입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러닝하면서 직접 겪은 러닝 시행착오들, 이를테면 내 주법에 맞는 러닝화 찾기, 어떤 코스가 좋은지, 어떻게 뛰어야 덜 힘든지, 장거리 뛸 때 어떤 플레이리스트를 듣는지 등등 현실적이면서 기록 향상에 도움이 되는 여러 팁들을 뛰면서 최대한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기수는 특별히 [러닝에 진심인 분들]을 모십니다. 그만큼 서로 더 많이 응원하고 더 제대로 뛰어보고자 합니다!
Q. 왜 이 취향 모임을 열게 됐나요?
A. 러닝이라는 운동이 물론 혼자해도 충분한 운동이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모여서 뛰는 이유, 크루를 하게 되는 이유가 함께한다는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나이키 앱에는 내 친구가 러닝을 시작하면 '응원하기' 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 응원을 받으면 아무리 피곤해도 다음 러닝도, 그 다음 러닝도 제 발로 나가게 되더라구요. 나와 같은 취미, 목표를 가진 동료가 응원을 해준다면 그만한 동기부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발맞춰 뛰고, 한번도 달성해보지 못한 거리, 페이스를 도달해보면 그만한 성취감이 또 없거든요. 서로를 보조하고 도움을 주는 점프의 좋은 크루원들과 함께 저 또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는 선순환 덕분에 모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Q. 취향 모임에 참여하면 뭐가 좋을까요?
A. 혼자 달리는 것도 좋지만, 함께하면 더 즐겁고 꾸준히 할 수 있어요. 크루원들과 뛰면서 서로 응원하고 동기부여를 받으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 모임은 기록을 내기 위한 곳이 아니라, 부담 없이 러닝을 즐기며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하는 공간이에요. 함께 달리면서 걱정은 내려놓고, 나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봐요!
💡캡틴 활동 소개
10km - 45:07
하프 - 1:40:30
💡참여 크루원이 알려주는 찐 후기
💡크루원이 경험한 감정은? 😊 성장과 자극 · 🙌 응원과 지지 · 🤗 소속감
아니, 나 이번에 러닝크루 참여했는데 진짜 좋더라 혼자서 달리는 것보다 훨씬 덜 힘들고 동기부여됨
올해 9월에 시작했고, 내년 9월엔 풀코스에 나갈겁니다. 그렇게 만들어주는 크루입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 페이스 관리도 잘 되어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5키로 겨우 뛰던 제가 하프 마라톤을 나갑니다. 캡틴님이 잘 이끌어주시고 좋은 크루원 분들 덕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