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펫경제

이 제도는 현재 폐지된 제도입니다.

개요

지펫경제는 2021년 6월부터 2021년 8월, 2022년 2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지펫 서버에 존재했던 가상 경제 시스템이다.

지펫경제는 매수/매도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는 현실 시장과 달리 관리자가 룰렛으로 가격을 조정한다.

탄생 계기

2021년 6월, 제3대 대선에서 당선된 김민혁 대통령은 현실의 도지코인을 모방한 지펫코인 제도를 실시했다.

당시 지펫코인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를 두고 토론을 진행한 결과, 서버장인 지멍이 매일 룰렛으로 가격을 조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역사

지펫코인 도입 초기에는 많은 서버 참여원들이 지펫코인을 이용해 서버 활성화에 성공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인기가 식었다. 가격 변동이 현실 시장과 괴리가 너무 큰데다 0원에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상장폐지되는 시스템 때문에 논란이 일었다.

결국 2021년 8월, 제4대 대선을 앞두고 지펫코인이 폐지되었다.

부활

2022년 2월, 제6대 대선에서 당선된 Hipform 대통령은 서버 활성화를 위해 지펫코인을 부활시켰다. 이후 지펫코인방이 신설되었으나, 임기 중 별다른 활동은 없었다.

2022년 4월, 제7대 대선에서 당선된 녹차 대통령은 지펫코인 개편으로 지스피와 지스닥 종목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제도명이 기존 '지펫코인'에서 '지펫경제'로 바뀌었다.

페지

그러나 지펫경제로 개편된 이후에도 사용률이 저조하자, 결국 6월 30일부로 폐지되었다.

이후 제8대 대선에서 당선된 겨자 대통령은 자동 주식 제도인 마냥봇을 도입했다.

종목

비판

룰렛에 의존

• 품목 가격이 룰렛으로 조정되기 때문에 아무리 지펫 서버 참여원들이 특정 종목을 매수/매도해도 가격이 반대로 움직일 수 있다. 이는 주식시장의 기본 원리에 역행하는 시스템이다.
  
  

• 룰렛에 '99% 하락', '99% 상승'과 같은, 극단적인 확률도 존재하는데, '99% 하락'이 발동되면 사실상 주식이 상장폐지된다. 예시로 초보가 특정 종목 주식을 매수했다가 상장폐지가 되어 전 재산을 날린 적이 있다.

대통령 출마 제한

• 2022년 4월, 대통령 출마시 10만 지펫코인이 필요한 것으로 규칙이 수정되었다. 이전까지 자유로웠던 대선 출마가 제한된 것이다.
  
  

• 2022년 7월, 제8대 대선에서 후보들이 자유롭게 출마해 사실상 출마 제한이 무의미해졌다.

관리 부실

• 수동으로 가격을 조정해줘야 한다는 단점 때문에 가격이 조정되지 않는 날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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