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HIC DESIGNS

비전공자의 야매 디자인.

대충 하다보면 늘겠지라는 생각으로 아무것도 안 배우고 있습니다.

2019.08.13

신규 컨텐츠 유튜브 썸네일 설레발치기

컨텐츠 자체가 나레이션 들어가고 내 채널 영상들 중에서는 제일 대중성이 높을 것으로 추측되기에 썸네일을 요즘 스타일로 만들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썸네일 스타일을 밋밋하면서도 깔끔한 본고딕으로 구현해봤다.

2019.07.14

뭔가 레이아웃이 정해져있지 않은 화려한 썸네일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원래 같은 컨텐프 종류는 썸네일 디자인을 통일하는데 단편선 영상의 경우 주제가 제각각이다보니 썸네일 디자인을 좀 제각각 다르게 하면 좋겠다 싶었고 이게 탄생했다.

채널의 아이덴티티인 본고딕은 그대로 사용하면서 파엠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의도했는데... 각성 일러빨로 뭔가 꽉차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이 나온 것 같아 마음에 든다.

2019.06.20

사이버펑크풍의 복셀 모델링. 3D 모델링 기말과제다.

한참 발할라로 사이버펑크풍에 빠져있던 터라 그런 느낌으로 작업해봤다. 막 발광 효과 찾아봐서 적용해보고... 3D 너무 어려워...

놀라운 사실은 이게 사실 3D캐릭터 모델링 과제였다는 것이다. 원래 정상적인 캐릭터를 만들었으나 배경을 만들기 너무 어려워서 픽셀풍으로 바꿔버렸고 메인이 되어야 했던 캐릭터는 쪼끄만하게 숨은그림찾기처럼 되어버렸다. 분위기는 나름 맘에 든다만 주객이 전도되어버렸다.

2019.01.06

채널 컨셉을 잘못 잡았어...

기존 썸네일은 너무 어그로가 안끌린다고 판단, 주력 컨텐츠인 히스토리 시리즈의 썸넬을 전부 수정했다.

시리즈명은 눈에 잘 띄게 크게크게 굵직굵직한 폰트로 쓰고, 히스토리라는 컨셉에 걸맞게 심심한 위쪽 공간에 시리즈 시작 년도를 써넣었다. 그러면서도 채널 썸네일의 아이덴티티인 본고딕은 살려뒀다. 본고딕 좋아 깔끔해 늘 새로워

2019.01.01

2017년부터 이어진 동아리를 가장한 친목모임 빅픽쳐에는 매년 말마다 쓸데없는 행사를 개최하는 전통이 있다. 2017년에는 쓸데없는 선물 교환식을 진행했으나 선물이 아니라 쓰레기를 가져오면서 폐지되었고 올해는 쓸데없는 시상식을 개최한다.

그리고 동아리 바지사장직과 디자인셔틀을 겸임중인 나는 시상식에 걸맞는 상장을 만들었다. 하나는 밈처럼 내려오는 이상한 디자인, 하나는 오글거리는 일본잡지 디자인... 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하다라는 잡지 패러디인데 그냥 패러디하기 좋아보여 따라했다.

2018.12.01

소융튜브 로고(미완성)

'소'를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한참 고민했다. 모양을 이리저리 바꿔서 알아보기 쉽게 하면 안예쁘고 이쁘게 만들면 가독성이 떨어지고. 결국 처음 시안이 제일 나은 것 같아서 처음 걸로 결정.

여기에 경희대 색깔가지고 좀 손봐서 있어보이게 만들어야지

완성되고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모션그래픽으로 채널 인트로도 만들어볼까.

2018.08.07

유행하는 앨범아트 느낌을 주고 싶었는데

마땅한 아이디어도 없고 귀차나서 그냥 텅 비워놓음


요즘은 대칭 깨놓는 게 재밌다

2018.07.26

과한 깔끔함을 채널 아이덴티티로 삼았다.

디자인을 취하고 어그로를 버린 썸네일. 깔끔하면서도 밋밋한 본고딕이 포인트.

2018.07.16

동물의 숲 포켓 캠프 로고 한글화


기존 폰트 복붙이라 별 의미 없긴 한데

폰트들 다운받은 기념으로 간단하게 만들어봤다

2018.06.01

친구네 조별 프로젝트 포스터 외주.

로고가 자세히 보면 되게 엉성한데

내꺼였으면 패스 따서 깔끔하게 했겠지만 이놈이 갑자기 페이 깎아서 대충함

자세히 보면 드롭섀도만 좀 줬지 흰색배경에 흰색글씨도 있음

그냥 뻔한 예능 패러디라서 굉장히 수월하게 작업했다


받은 돈으로 게임 사야징

2018.05.26

미니멀리즘 느낌의 공포영화 포스터 디자인.

레이아웃을 조금씩 바꿔가며 시안을 몇 개 뽑아봤다.

오타는 눈감아 주세여...

2018.03.18

전에 썼던 짧은 글로

걍 레이아웃같은거 좀 실험해보려고 만들었다


으으 좀 배워야 그럴듯한게 나올텐데

할 줄 아는게 맨땅에 헤딩이랑 레퍼런스밖에 없으니 원

2018.02.27

학과 로고.

한양대삘나게 기존 경희대의 로고를 변형해서

SWCON이라는 글자를 표현해봤다.

오른쪽은 제작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들.

사자 얼굴에 SW를 전부 넣어보려고 했는데 선이 얇아져서 멀리서 볼 때 가독성이 떨어지더라

2018.02.03

스플래툰2 한글화 로고.

전작을 좀 얄쌍한 느낌으로 수정했다.

2018.02.02

스플래툰 한글화 로고.

원작 폰트의 느낌을 살려고 고민 좀 했다.

영문 폰트 띄워놓고 직접 그리는 것으로 해결

2018.01.11

정신병 걸릴것같은 컨셉

아무 생각 없이 막 글자만 느낌가는대로 채워넣는 이런거 한 번 해보고싶었었는데

마땅한 소재가 없어서 미뤄두다가

좋아하는 문학가 이상이 떠올라서 작업에 돌입


다른 전문가들은 이것저것 재고 한다는데

나는 아마추어에다가 배운 것도 없으니 그냥 요리보고 조리보고 하면서 최대한 머리아프게 꾸몄다

2017.09.04

글자로 사물 표현하기

-화살편-


화살보단 과녁을 표현한 것 같지만 알게뭐야.

2017.09.13

대입 포트폴리오 영상편.


그땐 참 열심히 만들었는데

지금보니까 왜 떨어졌는지 알 것도 같다

2017.08.15

MOTHER 한글화 로고.

한글 마더에는 ㅇ이 없어서 마더 시리즈의 아이콘인 지구를 넣을 수가 없었고 ㅁ에 넣어보고 마ㅇ더로 만들어보고 하는데 영 태가 안나서

걍 북미 정발명인 어스바운드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게임 시리즈.

그 특유의 밝은 듯 하면서 정신병걸릴것같은 나사빠진 분위기가 맘에 든다.


2018.08.19

디자인에 대한 귀찮음이 빚어낸 의외의 수작


제일 대충 만들었는데 의외로 제일 반응 좋았다

사실 좀 뻔한 아이디어긴 하다

그래도 저거 대사 생각하느라 애쓰긴 했음

2017.08.08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착시효과로 표현하려다

눈아파져서 심플하게 감

2017.07.23

스위치 정발의 염원을 담아....!

이번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기존의 영어 로고에서 시리즈 극초기의 모국어 로고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영문판은 그런거 없음

영상 인코딩하면서 할짓도 없고 해서 간단히 제작.

2017.07.17

국한문 혼용

학교에서 자소서 쓰다가 만들었다

2017.07.15

학교 공모전 과제. 뒤늦게 알아서 뒤늦게 만들었다

한자 디자인이라길래 좀 막막하기도 했는데

방탈출게임하다 아이디어를 얻어

한자에 있는 네모를 깨부시고 탈출하는? 그런 이미지로 구상


저 뭐냐 탈 부분의 깨짐 효과가 자연스럽지 않다

눈치챘을 때는 너무 늦어버려서 조치를 취하진 못했지만...

2017.07.15

밥 한끼를 조건으로 계약


내 원래 디자인 코드는 글자를 뒤집고 쪼개고 비트는 스타일인데

(사실 할 줄 아는게 그거밖에 없음)


이건 뭔가 기부 행사다보니 그런 느낌으로 만들면 안될 듯 싶어

최대한 절제하고 깔쌈하게 만들어봤다

깔쌈하지만 심심하지 않게 보이게 하려고

레이아웃도 좀 변화를 줬고

그림자 효과를 들이붓기도 해봤는데


만족스럽진 않다

2017.06.12

최근 유행하는? 폴리곤 아트를 노가다해서 만든 영상제 포스터.


이제 이런 스타일도 슬슬 질리기 시작한다.

2017.04.30

기리보이 폴리곤 아트.

노-가-다

2017.03.09

이게 과학동아리야 디자인동아리야

2016.12.08

정보윤리공모전 공익광고 디자인


내가 그림을 좀 잘그렸으면 사람 자세를 좀 더 그럴듯한 걸로 그렸을텐데 아쉽다

2016.04.13

D와 C로 기타 모양을 만들고 싶었으나 실패한 밴드부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