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학생들의 발사목 트러스트 교량 만들기 수업이 종료되었습니다. 약한 발사목이 트러스 구조를 이루어 무거운 바벨을 버티는 신기한 경험을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2월에도 주차번호판과 네임택 만들기 교직원 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서정훈 선생님의 강의와 여러 선생님들의 참여로 알찬 연수가 되었습니다. 선생님들도 한 번 만들어보시니 흥미와 욕심이 생기셔서 스스로 더 만들어 나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메이커 교육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것에 동감 하셨습니다.

수납상자를 열심히 만들어 학교에 기부한 중3 학생들을 위해 이번에는 자신을 위한 선물을 만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바로 졸업 선물 굿즈 만들기^^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이니셜을 넣어 네임텍을 만들고 고리를 하나씩 달아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