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소아
고려대학교에서 컴퓨터교육학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과 SW 캠프, 그리고 강원도 산골마을의 다문화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학부시절 북아프리카에 있는 모로코 아이들과 함께 스크래치 프로젝트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코딩교육의 사각 지대에도 관심을 갖고 작은 노력들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네 살이 된 아들과 함께 직접 놀이 장난감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며, 북한산 나들이를 즐겨한다.
장윤재
고려대학교에서 컴퓨터교육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부에서 앨런 케이(Alan Kay)와 스퀵(Squeak)을 만나 아이들을 위한 코딩 교육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해왔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정보창의교육연구소에서 초등학생에서 대학생까지 대상으로 하는 코딩 교육에 대한 연구와 강의 그리고 코딩 캠프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올해 네 살이 된 아들에게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척척박사’로 불리우고 있으며, 아들과 함께 레고를 조립하고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