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인사이트>
몸이 주는 신호를 무시 말라(190720. 이지혜 대표)
조금씩 하루 하루 습관들을 바로 잡아가면 나중에 효과를 직접 누리게 된다(190720. 김성진 샘)
음식은 살아 있거나 땅에서 수확한 것임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자연상태여야 한다. .. 진짜 음식을 먹어라! ... 비만의 근본 원인은 칼로리가 아닌 호르몬 불균형. ... 단식을 하면 지방을 연소해서 에너지를 얻는다. .. 음식을 많이 먹으면 피가 소화기관으로 쏠려 뇌로 갈 혈액이 줄어들어 졸리고 정신 혼미. .. 저탄고지 방식 99.2% 실패율. ... 오랜 전통과 장점, 효과에도 불구하고 1960년대 후반 대형 식품 회사 단식 지지 않아 단식이 사라지기 시작. ... 단식중 지방 손실은 하루 약 250g이다. 초과로 빠지는 것은 물의 무게며, 음식 먹으면 빠르게 회복된다. 칼로리 저장 사용은 한 칸 모델이 아닌 두 칸 모델이다. (제이슨 펑)
체온 상승, 생강 홍차. 과식하면 그 많은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위장 쪽으로 혈액이 집중된다. 그러면 전신의 세포를 돌아다녀야 하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그 결과 각 세포의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영양소의 이용,연소,배설이 방해를 받으며, 혈액에 술분물과 노폐물이 남아 혈액을 오염시킨다. 근육세포는 90세까지 발달. 신체 기준(대소변원활/몸이 따뜻해진다/기분이 좋다). 배설 촉진 위해 아침 거르라. 그러면 위장이 휴식을 취하고 다른 장기가 활발해짐. 동물성 단백질의 과다섭취는 간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데 이 양이 많으면 혈액 속으로 빠져나와 혈액이 산성으로 기울고 이를 중화 위해 뼈나 치아에서 미네랄이 부족해지고 이를 알아차린 뇌는 공복감을 느끼고 또 뭔가를 먹게된다. 위가 비면 백혈구는 활발히 운동한다. 공복이 천재를 만든다. 병은 과식에서 비롯된다. 하루를 시작할 때 공복 느낄 때 생강홍차를 마시라. 빈시간을 이용해 제자리 걷기나 벽 짚고 팔꿉혀펴기를 (이시하라 유미)
설탕과 밀가루가 인체에 가장 큰 해를 기치는 주범이다. ... 슈퍼마켓에서 팔리는 모든 음식 열량의 80%는 설탕이 가미되어 있다. .. 오늘날에는 과학이 정상적인 일인 것처럼 되어 있다. ... 내가 고안해낸 절대원칙 식사법에는 설탕 단식, 밀가루 단식, 규칙적인 식사, 정해진 양 이렇게 총 4가지 절대원칙이 있다. ... 설탕과 밀가루를 철저히 끊어라. 당신의 인체 시스템 안에서 설탕과 밀가루를 속히, 완전히 몰아내라. ... 커피는 뇌에 도파민을 쏟아붓게 한다. 이는 음식에 대한 갈망을 부채질 한다. 분자학적 관점에서 볼 때 알코올은 설탕에 에탄올을 합친 것이다. ... 나는 아이들에게 과일 주스는 주지 않으며 탄산음료나 디저트도 먹이지 않는다. 우리 집에서는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 디저트를 먹지 않으며 과일도 내오지 않는다. 과일은 디저트용이 아니라 식사용이다. ... 배고픔과 포만감은 비상상황이 아니며 둘 다 그냥 느낌일 뿐이라 적응할 수 있으며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 내게 그런 음식들은 정말 독이다. ... 하루에 한끼만 먹기도 했고, ... 당신은 행복해지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될 것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 기분도 더 좋고 (수전 퍼스 톰슨)
가공식품으로 인해 몸에 쌓은 독소는 질병을 가져왔다. ... 비만은 현재 우리 몸이 보내는 강력한 생존 신호다. 몸에 쌓인 독소가 뇌와 심장으로 가는 것을 막고자 지방으로 축적되는 작용이다. ... 건강을 회복하면 살은 저절로 빠진다. ... 평생 할 수 있는 방법, 실생활에서 지속가능한 방법, 식습관의 변화. ... 7백만 년간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가공식품들은 인간의 몸이 완벽히 소화할 수 없다. ... 유행에 따라 탄수화물을 많이 먹고 지방을 적게 먹어보기도 한다. 이번에는 단백질 섭취를 높이며 운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몸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에너지 고갈로 인해 폭식하게 되어 살은 더 찐다. 돈과 시간을 새로 나온 다이어트 방법에 투자할 수록 몸은 더욱 엉망징창이 되어 간다. 방법은 간단하다. 몸에 독소가 쌓이지 않은 채소 과일식을 하면된다. 해독을 해주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것은 살아 있는 음식인 채소 과일식뿐이다. ... 술, 담배, 탄산, 커피가 몸에 좋지 않다. ... 소화할 때 에너지 소모가 가장 크다. 그로 인해 장기가 빨리 노화되며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이어진다. ... 인간의 수명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기능이 소화다. .. 채소과일식은 30분에 불과하다. 소화를 위해 사용되는 에너지가 적다. 흡수를 통해 얻어지는 에너지는 훨씬 크다. 어떤 음식을 위주로 먹는지가 수명을 결정짓는다. ...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밤에 음식을 안 먹는 것이다. 휴식과 수면으로 회복되어야 할 시간에 음식을 소화시키느라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 저녁에는 몸 안에 쌓인 독소를 청소하는 데 에너지가 사용된다. 음식이 들어오는 순간 우선적으로 많은 에너지가 위장에 사용된다. 독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인체시스템의 결과다. 야식은 독소를 청소하기도 전에 다른 독소가 몸에 더 쌓이게 하는 행위다. 자주 많이 먹는다고 해서 에너지가 생기지 않는다. ... 약은 증상만을 완화시킬뿐 근본적인 독소 배출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동물성 지방의 과잉 섭취로 기름(콜레스테롤)이 혈관을 막아갈 때 몸은 먼저 살이 찐다. ... 브로콜리, 토마토, 오이 등 채소의 단백질 함량은 아주 높다. ...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은 고기보다 채소와 과일에서 훨씬 더 깨끗하게 얻을 수 있다. ... 육류와 생선, 유제품, 가공식품을 완전히 제외한 진짜 채소 과일식이다. ... 식물에 포함된 지방만으로도 충분하다. ... 여전히 고기를 먹어야 힘이 난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학습된 음식 습관인 것을 깨달아야 한다. ... 신진대사의 핵심 역할을 하는 효소는 42도에서 기능을 잃기 때문이다. ... 구매 후 13년이 넘도록 햄버거와 감자튀김은 공팜이도 생기지 않고 있다. ... 특히 육류는 불에 구울 때 '벤조피렌'이 감자는 높은 온도에서 가열할 때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물질이 나온다. ... 독소들은 혈액을 타고 온갖 장기들에 침투한다. 몸은 비상사태를 느끼고 더욱 지방을 축적하려 든다. ... 과일에 든 효소가 피를 맑게해서 동맥이 막히는 일을 방지한다. 과일은 혈액을 맑게 하고 오장육부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최고의 해독제이다. ... (조승우)
<읽은 책>
이시하라 유미 (2008). 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 살림
이시하라 유미 (2010). 간편 다이어트: 체온을 높이면 살이 빠진다. 지상사
이시하라 유미 (2012). 공복워킹 (2012). 성안당
제이슨 펑, 지미 무어 (2016). 독소를 비우는 몸. 라이팅하우스
수전 퍼스 톰슨 (2018). 완벽한 식사법. 싸이프레스
조승우(2022). 채소과일식. 바이북스
<본 유튜브 채널>
간헐적 단식 장점 - https://youtu.be/LpQ5lt-F2DM
간.단. 방법 - 보통 16시간(자가포식 필요시간; 병든 세포청소/노화방지). 12시부터 8시까지 먹는다.
간.단. 장점 1- 호르몬 분비 조절 (인슐린 저항성 관리 조절, 성장호르몬 부스트)
간.단. 장점 2 - 체중감량 (내장 비만 줄임, 계속 굶는 기아 상태 아닌 간헐적 단식)
간.단. 장점 3 - 산화스트레스 저항성 증가 (활성산호 감소, 세포노화 방지)
간.단. 장점 4 - 염증 낮춰줌 (체식할 때와 비슷, 가공식품/식품첨가물/단순당 끊기)
간.단. 장점 5 - 심장과 혈관의 건강 도모 (혈압/중성지방/콜레스테롤 수치 낮춤)
간.단. 장점 6 - 암 예방 효과
간.단. 장점 7 - 뇌 건강 (키톤 에너지가 포도당 보다 뇌에서 효율적으로 쓰임)
간.단. 장점 8 - 수명 연장
간.단. 장점 9 - 효율적 시간 관리
간헐적 단식의 흔한 실수 7가지 - https://youtu.be/csecssKoGiI
간.단. 실수 1 - 음식 내용물 문제 (탄수화물/단백질/지방/칼로리 너무 많이, 칼로리 너무 적게 먹는 경우)
간.단. 실수 2 - 물 부족 (미네랄 전해질)
간.단. 실수 3 - 스트레스 (를 받을 때 코티졸 호르몬 나와서 인슐린 호르몬 자극)
간.단. 실수 4 - 수면 부족 (육체적 스트레스)
간.단. 실수 5 - 야식 (생체 리듬에 맞춘 식사가 좋다, 멜라토닌이 저녁에 나와서 우리를 졸립게 만들지만, 인슐린 수치를 떨어뜨린다. 그런데 야식을 먹어 버리면 멜라토닌 효과 때문에 인슐린이 충분히 못 나와서 밤새 필요 이상으로 혈당이 계속 높은 상태가 유지될 수 있다. 혈액이 소화를 시키려 소화기관으로 다 몰려서 몸 속 코어의 온도가 올라가서 숙면을 방해해서 깊은 잠에 못 빠져든다. 아침이 되면 몸이 회복하고 재생이 되어야 하는데 찌뿌둥하게 일어나서 간청소니 뭐니 소용 없는 말이 된다.
간.단. 실수 6 - 간.단. 하나만 하는 것. 운동을 안 하는 것. 너무 칼같이 간.단.해서 스트레스 주는 것
간.단. 실수 7 - 처음부터 가혹하게 시작
EBS 명의 스페셜 복부비만, 이제는 뺄수 있다 - https://youtu.be/5HmQ9xRkT9o
조승우 채식 (통합본1) - https://youtu.be/-12Zp69CiTA?si=JTYGCZe3Z472ME0q
조승우 채식 (통합본2) - https://youtu.be/Gd0KWGWNk1w?si=x9l3KGbBRl2x_xc9
조승우 채식 영상 모음 - https://www.youtube.com/watch?v=-12Zp69CiTA&list=PLb_RTiN_Zv1wbhDEKynM4YDvepqj2T4-K
<본 넷플릭스>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 - '동물성 식사'는 죽은 고기 ->박테리아독소
<간헐적 단식 일기>
190701. 몸이 무거워 짐을 느낌. 인생 최고의 몸무게(106.3kg)을 찍음
190720. 김성진샘의 포스팅과 이지혜대표와의 이야기에서 몸에 해서 액션을 해야 겠다고 생각함. 책 주문
190722. 1일 2식(점심, 저녁) 시작
190726. 책 읽기 시작
190726. 유튜브 건강 채널 시청 시작
190726. 1일 1식(저녁) 시작. 충분한 수면 (12시 취침) 시작
190728. 아침에 손에 기름기가 나옴. 누워서 뱃살이 들어감을 느낌. 몸무게 변화 없음 (105.3kg)
190730. 점심(삼겹살), 저녁(치킨) 먹어버림
190801. 몸에 수분이 빠져감을 느낌. 몸무게 감소를 체험(102.7kg)
190802. 몸이 가벼움을 느낌. 어제 밤 먹은 매운탕 소금, 마늘, 고추가루 느낌이 아침에 남. 몸무게 감소(101.8kg)
190803. 어제 저녁 회식이였지만, 살이 빠지는 경향성을 느낌. 몸무게 감소(101.4kg, 아직 화장실 전)
190804. 화장실 양이 생각보다 적음. 몸이 영양분을 더 챙기려 하는 느낌. 어제 저녁 흑돼지로 몸무게 증가(101.6kg). 채소를 먹어야 겠음
190805. 허리가 약간 들어감을 느낌. 아침 공복 걸음시 지방이 타는 느낌 그러나 하루에 220g 빠진다고. 몸무게 감소(100.9kg)
190808. 엇그제 어제 저녁을 과하게 먹음. 몸무게 감소 (100.3kg)
190809. 어제 저녁 짬뽕 국물 때문인가, 새우탕수육과식 때문인가, 맥주 1500때문인가, 아침 한시간 반 걸음 때문인가 몸무게 증가(100.9kg)
190810. 어제 저녁을 과하게 먹었으나 회와 지리라서 몸무게 감소 (100.6kg)
190811. 어제 저녁 회, 전복, 주물럭을 과하게 먹었으나 몸무게 감소 (100.3kg)
190812. 어제 만두국 한 그릇. 몸무게 감소 (99.9kg)
190813. 100kg안 진입을 환영하며 어제 저녁 삼겹살, 전복, 통닭, 소맥 먹음. 아침 운동시 엉덩이 근육을 느낌. 몸무게 증가 (100.1kg) 푸쉬업 시작(10개, 하루에 1개씩 늘리자)
190814. 아침 공복 워킹이 습관화됨. 푸쉬업(11개). 저녁에 광어회 먹음. 몸무게 감소 (99kg)
190815. 어제 저녁 많이 먹은 듯. 푸쉬업(12개). 군살이 느껴지기 시작. 몸무게 증가 (99.6kg)
190816. 아침 공복워킹 한 시간 반. 푸쉬업(14개). 몸무게 감소(98.95kg)
190817. 공복워킹 한 시간. 푸쉬업(15개). 저녁 과식으로 몸무게 증가(99.9kg) 만들어진 고추장과 와사비가 인슐린을 유발했을까
190818. 공복워킹 한시간. 푸쉬업(16개). 몸무게 감소(99.7kg) 엉덩이살이 빠지고 옆구리살이 빠짐을 느낌
190831. 홍콩 여행으로 공복워킹을 쉼. 푸쉬업(24개). 몸이 가벼워짐을 느낌. 턱선이 보이기 시작함. 몸무게 감소(98.6kg)
191014. 2학기 개학후 1일 1식(저녁)을 하는데, 몸무게가 계속 98~100을 왔다 갔다 했다. 이유를 알았다. 잠을 충분히 못 자는 생활이다. 의식적으로 충분한 잠을 자야 겠다. 몸무게 감소경향(98kg)
191107. 몸살 후 땀을 두 번 흘리고 잔 후 몸무게 재니 96.2kg를 봄
191110. 생활 속 스쿼트 시작(샤워 후 머리 말리면서 자연스럽게 앉았다 일어서기). 하루 푸쉬업 30개~40개 아침 저녁 의식적으로 하고 있음.
2020. 상반기 - 코로나 재택 근무로 몸무게 증가 - 102g까지 갔다가 99.9kg로
200905. 저녁만 먹는 1일1식 핑계로 저녁에 더 먹게 되어 몸무게가 그대로 있다. 점심을 먹고, 저녁엔 과일만 먹어야 겠다.
220116. 1일1식에서 간헐적 단식(12시~8시 식사)로 바꿈
230703. 아침 1시간 걷기 시작 (러닝머신 속도 6)
2307. 제주 올레길 걷기 (3시간)
2021~2023: 아침은 먹지 않으나 저녁 폭식, 운동 많이 하나 운동 후 폭식, 가공식품과 고기를 많이 먹음.
240205. 채소과일 저녁물만 식사 시작. 10시간 자고 일어나니 다음날 2kg 감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