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원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8차시
■ 일어난 일에 대한 의견 말하기
초성으로 줄거리도 살펴보고, 노마의 마음도 예상해봤죠?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친구들은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읽어볼까요?
<의심>을 읽고, 노마의 행동에 대해서 친구들은 여러 생각을 했을거에요.
너무한 것 같다, 실수였으니 괜찮다 등등...
아래의 두 친구들도 노마의 행동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노마의 말과 행동을 두고 두 친구의 의견이 서로 반대되고 있죠?
윤주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생긴 실수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무작정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하고 있진 않아요.
자신의 의견 뒤에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말해주었어요.
"노마가 친구를 의심한 것은 잘못입니다. 기동이 주머니에 구슬이 있지만 그 구슬이 노마의 것인지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노마가 기동이를 의심하기는 했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저지른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소중히 여기는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에는 누구나 속상하기 때문입니다."
보면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유도 말해주었죠?
노마의 행동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까닭과 함께 댓글에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