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친구들이 달아준 댓글을 다함께 살펴볼까요? ^^
"눈이 생각나요!"
"꽃이요."
"하얀 눈!"
"꽃에 잎이 살살 날아가는 생각이 들어요."
"눈 같아요."
"하얀 꽃같아요."
"후우~ 불고 싶어요."
지난 시간에 친구들이 달아준 댓글을 다함께 살펴볼까요? ^^
"눈이 생각나요!"
"꽃이요."
"하얀 눈!"
"꽃에 잎이 살살 날아가는 생각이 들어요."
"눈 같아요."
"하얀 꽃같아요."
"후우~ 불고 싶어요."
선생님은 꽃씨를 보고 '새로운 시작'이나 '여행'을 떠올렸는데,
친구들의 다양한 생각을 살펴볼 수 있었네요!
댓글 달아준 친구들 모두모두 고마워요.^^
그럼 이제 시를 읽어볼까요?
시를 읽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선생님은
'꽃씨가 돌아누운다'는 표현이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마치 할아버지가 돌아누우시는 것 같은...ㅋㅋㅋ)
또
아이들이 얼마나 봄을 기다리면
비가 오는 날에 나가서 땅에 손가락을 집어넣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여러분도 이 시의 아이들처럼 무척 봄을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친구들의 생각을 살짝 살펴볼까요?
선생님과는 또 다른 포인트에서 생각했군요!
여러분의 다양한 생각을 댓글로 마구마구 적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