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움직임’을 애니메이션 작품의 재료로 사용합니다.
우리 몸을 움직여 캐릭터를 등장시키거나 움직이고, 인공지능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전 신으로 애니메이션을 창작합니다. 여기서는 미리 계획된 스토리나 이미지 대신에 인공지능의 센 서와 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우리 몸의 움직임에 맞춰 실시간으로 피드 백하며 스토리를 전개해 나갑니다.
우리 연구 그룹은 창의성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란
아이들이 ‘놀이(Play)’하는 것 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동료(Peer)’들과 협력하여
‘프로젝트(Project)’에 ‘열정(passion)’을 가지고 빠져들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평생유치원』(2018), 미첼 레즈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