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움직임’을 멜로디 작품의 재료로 사용합니다.
우리 몸을 움직여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 내고, 인공지능과 함께 조화로운 음악을 연주하면서 전 신으로 소리를 느낍니다. 여기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악기 대신에 인공지능의 센서와 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나만의 악기를 만들고, 몸의 움직임으로 생동감 있는 멜로디 작품을 창작해 봅니다.
로고(logo)에서 우리는 ‘답’을 제시하지 않고
아이가 자신의 신체를 사용해 답을 얻도록 격려합니다.
아이는 원을 그리며 걷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조금 갔다가 옆으로 조금 틀고,
또 앞으로 조금 갔다가 옆으로 조금 틀고를 반복하며
어떻게 하면 원을 그릴 수 있는지 터득합니다.
이제 아이는 어떻게 해야 로고 거북이가 원을 그리게 할 수 있는지 압니다.
『마인드스톰』(1980), 시무어패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