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움직임’을 드로잉 작품의 재료로 사용합니다.
우리 몸을 움직여 다채로운 드로잉 표현을 하고, 인공지능과 함께 아름다움을 그려 내면서 전신 으로 드로잉 과정을 느낍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붓과 팔레트, 캔버스 대신 기계학습이 적용된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스크린 화면을 사용하여 생동감 있는 드로잉 작품을 창작해 봅니다.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새로운 텐저블 인터페이스(Tangible Interface)와 스마트 기기들은
우리에게 코딩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리의 몸을 학습 경험에 반영하는 것이지요.
이러한 새로운 접근은 아이들이 운동에 참여함으로써
신경 및 근육 조직의 발달을 촉진하고,
종합적인 운동 능력을 발달시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돕습니다.
-『코딩 플레이그라운드』(2017), 마리나 유머시 버스–
Coding as a Playground(2017) by Umaschi Bers, Mar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