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소개: <노을불빛방울>조는 마인크래프트를 사용해 미디어룸을 제작했습니다. 커다란 하나의 공간을 세분화하여 각자 바랐던 미디어룸을 창작했습니다. 미디어룸을 그저 단순히 영상을 시청하는 방이 아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성장 에세이
권명찬 : 학교에서 배운 간단한 코딩만 할 줄 알았는데 이번 수업에 할로코드와 메타버스를 배워서 어려운 코딩도 할 줄 알고 점점 재미있어져서 활동할 떄 힘들지 않았습니다.
백현우 : 이 수업을 하기전 학교에서 코딩을 배웠을때는 어려웠었는데 코딩을 잘 할 수 있게 되어 재밌었고 메타버스를 통해 다양한 코딩을 배웠습니다.
임수하 : 이 수업을 하기 전에는 간단한 코딩만 했었는데, 이 수업을 하고나서 조금 수준있는 코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딩을 하는도중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잘 따라 갔고 재미있었습니다.
우소정 : 스팀활동을 하기 전에는 코딩이 어렵고 헷갈리기만 했는데, 이 활동을 하고 나니 코딩이 마냥 어렵고 헷갈린것이 아닌 재미도 있는 활동 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시윤 : 낯선 코딩을 하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점차 코딩의 개념이 이해되며 코딩에 흥미가 없던 나 자신이 새로워 졌고 코딩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습니다.
STEAM 오전반 13팀 발표 영상
미디어룸
맵 소개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첫번째 소개할 방은 극장입니다. 미디어룸을 흔히 접할 수 있는 극장과 똑같이 만들어서 시청각 자료를 접할때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각 의자 뒤에 붙어 있는 좌석표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위치를 헷갈리지 않고 앉을 수 있게 디테일을 추가했습니다.
두번째 장소는 영화관 내부입니다. 극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부에서는 영상을 보며 먹을 수 있는 팝콘 등 간식거리를 팔고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번째 장소는 영화관 위에 마련된 수영장입니다. 수영장에서는 디자인으로 나무가 심어져있고, 번지점프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극장과 수영장은 유리로 연결되어있어 수영을 하면서 영상을 볼 수도록 만들었습니다.
네번째 장소는 동물원 입니다. 미디어룸을 1차원적으로 영상만을 보는 공간이 아닌 여러가지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생각하고 장소를 만들었습니다. 평소 학생들이 흔하게 보기 힘든 동물들이 각자의 환경에 맞는 장소에 배치되었습니다.
다섯번째 장소는 바로 수중 동굴 아쿠아리움 입니다. 좌우 벽과 위의 천장이 유리로 되어있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개방감을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수중 동물들을 배치하여 실제 아쿠아리움과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위의 동물원처럼 미디어룸을 1차원적으로 영상만 보는 곳이 아닌 여러가지를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장소는 하늘 위에 위치한 롤러코스터입니다. 이 롤러코스터는 수영장과 연결되어있어 결국 수영장으로 빠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