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곳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보건실
다른 아픈 친구들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없도록 상담 공간을 분리했습다. 보건 선생님에게만 다친 곳을 편하게 이야기하고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집중할 수 있는 상담실
학생들과 선생님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입니다. 교실과 떨어져 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 앞에서 부끄러울 수 있는 내용도 잘 나눌 수 있습니다.
특별한 수화실
장애인 친구와 비장애인 친구의 소통을 도와주는 교실입니다. 장애인 친구는 편한 소파에 앉아서 방 안에 있는 모든 친구와 마주 볼 수 있습니다.
책을 통해 생각을 나누는 도서관
조용하기만 한 도서관이 아닌 책을 읽고 내용에 대해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도서관 입니다. 사각형이 아닌 원형 책상과 화이트 보드는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게 해줍니다.
코딩으로 컴퓨터와 소통하는
컴퓨터실
만들고 싶은 것을 화이트 보드에 정리하고 구조화할 수 있습니다. 블록코딩과 할로코드를 이용하여 원하는 것을 친구들과 상의하며 만들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학업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매점
지겨운 수업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친구들과의 수다로 날려버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달콤한 디저트와 먹거리들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23팀은 시나리오 팀과 맵 제작 팀으로 나누어
내용과 공간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공간을 디자인하기 위해서 내용과 맵의 일치성은 중요합니다.
스토리를 전달하고 진행할 수 있는 공간, 공간의 동선을 활용한 스토리.
의사소통을 기반으로한 협력이 끊기지 않는 연결성을 만들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