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 싹을 틔우는 종자
참 참된것, 진리 이 두단어의 합성어 입니다.
씨앗 저 조그마한 씨앗은 살아있는 생명체 입니다.
작고 단단한 씨앗이 스스로 발아하고 싹이 자라고 결국에는 수십 수백배의 또다른 생명체를 만들어 줍니다.
저 작은 생명체가 오늘날의 인류를 존재하게 하였습니다.
만약 이 작은 씨앗인 곡식이 없었다면 인간은 아직도 사냥과 채집을 하는 그런 존재로 머물러 있었을 것입니다.
이 작은 씨앗에서 씨눈 부분은 고작 씨앗의 2% 정도 입니다.
그러나 곡식을 파먹는 벌레들이 제일먼저 먹는 부분이 씨눈 입니다.
벌레먹은 씨앗 에서는 싹이 나지 않아요, 생명을 관장하는 씨눈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잃어버린 존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과학이 발달하고 알만한것을 다 알만한 사람들이 이 멀쩡한 씨앗에서 씨눈부분만 골라서 버리는 참으로 미련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학이 발달한 현대 사회의 모습입니다.
원인은 하나 이며 바로 돈 때문입니다,
더 많은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씨눈을 버리는것이 현대 사회의 본질 입니다.
씨알참은 씨눈이 있어 발아가 가능한 곡식만을 이용하여 빵을 만들뿐 이지만
우리가 만든 빵은 생명이 깃든 "생명의 빵"이라 생각 합니다.
생명의 빵을 만들면서 깨달았습니다.
생명과 현대사회의 돈과는 양립할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 . . .
씨알참은 현대사회가 생명의 본질을 깨닫고 되돌아 올수 없다는것을 압니다.
씨알참의 빵이 그리고 생각이 이세상의 주류가 될수 없다는것을 알기에 . . . 하지만 천명중 한명 꼴로는 씨알참의 제품을 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거대한 자본이 하는식으로 저희 제품을 광고선전 하지 않고있으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직접 저희 제품을 먹어보고 경험하고 다시 찾는 분들은 앞으로도 계속 있을것입니다.
그러한 분들을 위해 만들어지는 빵이 씨알참의 아주 특별한 통밀빵 입니다.
씨알참이 빵만들때 사용하는 통밀을 발아시킨 모습
발아되지 않는 밀은 사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