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볕이 눈부시던 어느 여름날 밀밭에서
씨알참은 성남시에 소재한 식품제조업체 이지만 사실 빵만드는 일은 거
의 혼자서 다 한다고 해도 좋을 아주 적은 제조 업체입니다.
식품위생법상 전국에 흩어져있는 고객에게 저희 빵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까다로운조건을 만족하고 제조업 허가를 받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씨알참은 비록 규모는 적지만 이름있고 커다란 업체 에서는 만들 수 없는 웰빙빵을 만든다는 자긍심으로 빵을 만들고 있으며 사실 대기업이 우리처럼 진짜 웰빙빵을 만들 수 없는 이유는 기술력이나 설비가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이윤 때문입니다.
씨알참의 일꾼은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후 식품첨가물 및 의약품 원료 제조와 식품제조 회사에서 다년간 신제품개발업무를 한 경험과 기능성식품의 개발 경험들을 바탕으로 오늘 씨알참의 통밀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씨알참은 생명의 빵이라는 개념으로 시작을 한 사업이므로 이곳에서는 수익성보다는 명분을 중시하는 사업을 하고 싶기에 오직 월급받고 일한다는 생각으로 일해야 된다는 마음에 스스로를 일꾼이라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벌이는 다른 아이템으로 곡식의 생명력을 이용한 웰빙먹거리를 계속 개발해 나갈것이며 이것들을 사업화할 경우에는 사업적 마인드로 접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