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2020년도 매출 171억여 원, 영업손실 (-)2억1천만여 원

인천유나이티드 운영 법인 ㈜인천유나이티드의 2021. 3. 29.자「사업보고서」는 인천광역시로부터 받는 보조금 90억 원을 매출액에 계상하였다.

2018~2020 매출액

2019년도에 비해서 보조금 수익과 광고 매출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도 매출액이 22억여 원 감소한 것은 이적료 수입의 감소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서 K리그도 무관중 또는 제한적 관중 입장을 시행함에 따른 입장료 수입 감소의 영향이다.

2020 수입 포트폴리오

인천광역시는 인천유나이티드에 2019년도 80억 원, 2020년도 90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였다. 인천경제청도 광고비 명목으로 인천유나이티드를 지원하는데, 2020년도 광고비는 35억 원이었다. 광고 수입 중 나머지 금액은 신한은행 등 스폰서와의 광고계약에 따른 것이다. 인천유나이티드의 전체 매출액 중 인천시 보조금 비중은 약 5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