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020년도 매출액이 2019년도에 비해 12억여 원 줄어든 것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서 K리그도 무관중 또는 제한적 관중 입장을 시행하여 입장료 수익이 줄었고, 무엇보다 이적료 감소 폭이 컸다.

광주FC의 최대주주는 광주광역시(627,492주, 지분율 51%)로서 광주광역시는 매년 광주FC에 운영비 지원 명목으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의 2020년도 예산 자료 기재에 따르면 2020년도 광주광역시는 광주FC에 50억여 원을 보조금 지급하였고, 2019년도에는 40억여 원을 지급하였다. 광주FC는 보조금을 매출액이 아닌‘영업외수익’으로 회계처리하고 있다.

매출액이 가장 높은 것은 광고수입으로서 전체 매출액 중 비중은 약 4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