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쇼핑몰을 통해 특정 제품을 주문하면 주문내역이 거래처에 접수되어 제품을 만듦
거래처로부터 물건을 받아 배송 기사가 픽업한 형태
근처 배송사에 옮겨진 제품을 배송될 목적지와 가까운 배송사로 이동하는 과정
배송될 목적지 근처 배송사에 도달한 제품을 꺼내 해당 지역 담당 배송기사에게 넘기는 작업
배송기사가 제품을 싣고
목적지로 이동
목적지에 배송된 제품을
소비자가 수령
쿠팡, 옥션, G마켓과 같은 큰 쇼핑몰들과 개인이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의류, 제품 등을 파는 쇼핑몰들이 많이 생겨나고 삼성페이와 같은 수단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배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모든 물건이 배송되기 시작하면서 이전엔 배송할 수 없을거라고 여겨졌던 유리나 생물과 같은 것들도 보완재를 통해 배송이 가능하게 되었다.
정기배송, 새벽배송, 무료배송 등의 배송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시간이나 돈에 구애받지 않고 주문할 수 있어서 소비자들의 주문량이 증가했다.
11픽업은 택배 기사를 기다릴 필요없이 편의점 CU매장과 무인택배함에서 11번가에서 구매한 상품을 수령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7년부터 편의점CU와 함께 운영해 온 택배서비스 ’11Pick’과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안심택배함’을 활용한 택배서비스를 통합했다. 현재는 다른 편의점들도 배송 시스템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택배업계는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수립하여 이에 따른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것이 아닌 원하는 정보를 찾아주는 형태로 바꾸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개인화 서비스로 편리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