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복한 피서 이야기
시원한 여름나기
시원한 여름나기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로 여름 더위가 심화되면서 취약계층 주민들의 온열질환에 대한 위험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갈 수록 이어지는 무더운 여름, 지역 주민들의 안부를 여쭙고자 여름나기 행사인 '우리들의 행복한 피서 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배다골테마파크에서는 초복을 맞이해 삼계닭 450마리를 후원해주셨는데요. 행신3~4동에 거주하시는 분들 중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혹서기 돌봄이 필요하신 지역주민에게 조리한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행신4동의 빛무리교회 서정우 목사님께서 여름나기 행사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어르신들이 쉬어가실 수 있도록 시원한 강당을 빌려주셨는데요. 사회복지실습생들이 준비한 체조 활동으로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으로 몸을 풀고, 코미디영화인 '수상한 그녀'를 상영하였습니다.
말복에는 영양 가득한 삼계죽과 시원한 여름이불, 쿨파스 등 여름을 건강히 나실 수 있도록 키트를 준비해 지역 주민 분들에게 직접 가져다 드렸습니다. 주민동아리로 활동 중인 '원예동아리 서두물 가드닝', '기타동아리 기타1막', '뜨개동아리 한땀한땀', '사주명리 동아리 우리끼리', 이미용 봉사단체 '천사모 봉사단'까지 많은 지역주민분들이 모금에 참여해주셨는데요. 혹서기 취약계층 주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해주시고 큰 도움을 주신 덕분에 더욱 알차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참 감사한 일이죠 복날이라고 이렇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복지관 아니면 내가 이런 영화를 어디서 봐~ 바쁘실 텐데 선물도 주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밖에 나가기가 어려운데 선생님이 찾아와주셔서 안부도 물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물건도 감사히 잘 쓰고 닭죽도 잘 먹었습니다. 복지사님 성함 이번에 메모해 뒀으니 다음에 또 기회 되어 뵙게 되면 그때 편지로 감사 인사 몇자 적어볼게요.”
행사에 참여한 많은 지역주민 분들이 진심이 담긴 감사 인사를 전했고, 그만큼 지역사회의 온정이 한층 더 높아지는 여름나기 행사였습니다.
이번 여름나기 행사 '우리들의 행복한 피서 이야기'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했다는 점이 가장 큰데요. 배다골 테마파크, 빛무리교회, 주민동아리 등 행사에 도움주신 모든 지역주민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