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8.9.(수) 오후 2시 ~ 5시

장소 :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문화교육실 3

강사 : 정수봉 / 보조강사 : 김지연, 박민정, 윤정원, 이현수

• AR 및 증강현실 관련 레퍼런스 공유

• 실습 :  A-frame을 사용해 AR 증강현실로 3D 모델링 불러오기

• 모션캡쳐 소개 및 시연 (보조강사 김지연 진행)

• 각 팀 대표를 플링커 8th wall에 초대, 수업 마무리

1) AR 및 증강현실 관련 레퍼런스 공유

AR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의 레퍼런스를 통해 알아보았다. 특히 프로젝터를 활용한 LG의 포터블 프로젝터 광고를 통해 단지 고난이도의 기술뿐만 아니라 프로젝터를 활용해서도 현실과 가상을 섞는 증강현실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였다.

• 2021 청주 문화재야행 :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문화재와 관련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열렸다. 시민과 게임 속 캐릭터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AR 콘텐츠도 포함했다. 

• LG Beaming Locket 광고 : 포터플 프로젝터를 어떻게 미디어아트에 활용할 수 있을지 보여주었다. 어떤 이미지를 프로젝션하는지에 따라 그것을 본 주변사람이나 동물의 상호작용이 바뀌는 것을 연출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T7XzyZB6WEM)

2) 실습 : A-frame을 사용해 AR 증강현실로 3D 모델링 불러오기

무료 3D 목업 중 하나를 다운받은 후, AR 증강현실로 불러와서 확인해보는 실습을 하고, A-frame을 활용한 웹 AR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업까지 무료로 쓸 수 있는 오픈 소스와 툴을 활용하여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었다면, 다음부터는 유료 소스와 툴을 가지고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기로 하였다.

3) 모션캡쳐 소개 및 시연 (보조강사 김지연 진행)

모션캡쳐 장비를 사용하여 3D 모델링에 손쉽게 원하는 모션을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모션캡쳐 장비인 Perception Neuron은 사람뿐만 아니라 원하는 대상에 몇가지 센서를 부착하고 움직이면 실시간으로 그 움직임을 디지털로 전환해 연동시켜 3D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션캡쳐 기술을 통해 사람의 움직임을 활용하는 무용 융합 미디어 아트 작품을 구현하거나, 바람에 흔들리는 천의 움직임을 돌에 접목시키는 미디어 아트에 사용할 수 있음을 사례를 통해 알아보았다.

수업 현장에서 실제 모션캡쳐 장비를 사용하는 시연을 통해 어떤 동작이 인식이 잘 되고 어떤 동작은 인식이 잘 되지 않는지 알아보고 모션캡쳐 장비를 활용하기에 유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무엇이 있을지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4) 각 팀 대표를 플링커 8th wall에 초대, 수업 마무리

다음 수업부터 활용할 유료 소프트웨어 서비스인 8th wall를 참여자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 팀의 대표를 플링커의 8th wall 계정에 초대하였다. 각 팀의 대표는 아래와 같이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