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Hun Ahn

Non-Equilibrium Green Function under ballistic limit [DC 37]


최근 10nm 이하의 길이의 채널을 가지는 소자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채널이 길이가 짧아질수록 효과적인 시뮬레이션 기법이 연구되고 있다. 비평형 그린함수 (NEGF)는 전송 관련 계산을 할 때, 양자 효과를 고려하면서 계산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NEGF 계산 방식과 관련하여 다양한 소자에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간단한 해석을 위해서 산란 등의 효과를 무시한 탄도 수송 (ballistic limit) 조건 하에서 진행 중에 있다.

Non-Equilibrium Green Function including electron-phonon scattering [DC 44]


반도체 소자의 소형화에 따라 터널링과 같은 양자 효과를 고려하는 것은 중요해졌으며, 준고전적인 모델에 보정을 해줌으로서 이러한 양자 효과에 대한 고려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양자 수송 시뮬레이션의 경험적 결과가 필요하게 된다. 양자 수송 시뮬레이션의 방식 중 하나인 비평형 그린 함수 (NEGF)에 대한 정확한 계산을 위해서는 다양한 산란 효과에 대한 고려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Small-Signal Analysis using Non-Equilibrium Green Function [IC 64, IC 72]

Drift-Diffusion이나 Boltzmann 수송 방정식과 같은 준고전적인 모델들은 DC 계산 뿐만 아니라 small-signal analysis 또한 다방면으로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NEGF와 같은 양자 수송 시뮬레이션에 대해서는 small-signal analysis가 거의 다뤄지지 않았고, 나노 스케일 소자에서의 정확한 결과를 위해서는 양자 효과가 고려된 계산이 필요하게 된다. 이를 위해서 NEGF의 선형화 및 주파수 대역에서의 분석과 관련하여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