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팀 소게

연구소프로젝트

명칭:

글로벌화 시대의 국경 지대 사회에 있어서의 민족 재편 다이내믹스(dynamics)-동남아·동아시아의 지역간 비교

대표:

나가쓰 가즈후미

기간:

2014-2016년도

개요

본 연구의 목적은, 국경에서 일어나고 있는 맹렬한 지역 변동속에서 동남아·동아시아의 국경지대사회의 변용을, 민족의 재편과정에 초점을 맞춰서 동태적으로 파악하고, 지역간비교의 관점에서 분석·해명하는 것에 있다.
비교의 대상은, 동남아 섬과 바다(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폴·인도네시아)의 국경영역과, 동아시아연해부(일본·한국·대만·중국)의 국경영역이다.
구체적으로는, 국경관리에 대해서는, 대상으로 삼는 두 지역의 출입국관리나 국경경비등에 영향을 미치는 제도와 실천의 변화를, 지역의 민족동태에 대해서는, 국경을 넘는 생활권에서 살아온 민족집단의 사회공간·네트워크의 변화와, 그들의 에스니시티(ethnicity)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 표상의 변화를 각각 고찰의 대상으로 삼는다.
두가지 지역사회의 여러 민족들은, 1990년대의 글로벌화 이후, 국경관리 체제의 변동 속에서 어떻게 자기 자신을 재편해 왔는가, 그 과정과 패턴에는 어떤 차이점 혹은 지역성을 찾아 낼 수 있는가를 밝히고자 한다.

 

명칭:

주강 델타 지대에있어서의 서양 근대법과 전통적 종법 규범의 대립과 동화에 관한 연구

대표:

이노우에 다카야

기간:

2015-2017년도

개요

본 연구는, 마카오, 홍콩에 있어서 실제로 기능하고 있는 수준, 즉 동태로서의 법 및 법 현상을 연구대상으로 삼는다.
주강 델타 지대의 사법은, 유럽대륙법의 계통에 속하는 포르투갈법(마카오), 영국법(홍콩), 전통중국법인 종법이기능하고 있다.
이들의 상호관계, 특히 서양 근대법과 전통적 질서와의 대립과 동화를 주된 관심사항으로서, 이들의 법체계가 재판의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어, 어떤 갈등을 이르키고 있는지를 해명한다.

 

연구소 프로젝트 대형연구

명칭:

아시아에 있어서의 다국적/초국가적 생활 스타일의 연구-동아시아·동남아·남아시아의 비교를 중심으로

대표:

마쓰모토 세이이찌

기간:

2015년도

개요

글로벌화가 진행함에 따라, 사람들의 「다국적/초국가적 생활스타일」도 흔히 그 사례를 보게 된다. 본 공동연구에서는, 동아시아·동남아·남아시아에 있어서 「다국적/초국가적 가족」을 주된 대상으로 삼고, 각 연구 분담자에 의한 통계적 접근, 제도적 접근, 및 현지에서의 청취·참여 관찰등에 의한 접근을 통해서, 미시적·거시적으로 그 실태를 파악할 것을 목표로 한다.
본 공동연구를 국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해외 연구 기관과의 연계 및 보다 대형의 연구단계로 전개해 나가는 방향으로 목표를 삼아 진행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