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 소게

연구팀 소게

연구팀:동아시아 경제의 글로벌화와 통치에 관한 연구

대표:

이노우에 다카야

개요:

21세기가 되어 아시아각국 지역에서 민주화에 인해 회사법 분야에서는 정관자치에 의한 경영의 자유화, 지방자치분야에서는 지방분권화, 개발, 통치가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아시아 각지역에서 회사법이 어떻게 운용되어 있는지, 아시아에있어서의 가족적 경영과 글로벌화된 회사법이 어떻게 타협점을 찾는지, 민주화의 영향을 받은 통치란 어떤 것인지, 또 글로벌화의 명목으로 추진된 법제가 지역 관습과 어떻게 융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외국의 연구자와 협동(協動)하여, 아시아 경제의 관점에서 분석·검토하는 것을 연구 목적으로 삼고있다.

 

연구팀:구조 전환기의 중국경제와 사회

대표:

Hao Renping

개요

개혁 개방이후 30여년간에 걸쳐 고도 경제 성장이 계속된 결과, 중국은 세계 제2의 경제 대국으로 약진했다.
한편, 급속한 경제 성장에 따른 에너지의 대량 소비나 환경 오염, 도시·농촌의 소득 격차의 확대등, 사회의 비뚤어짐이 심각해지고 있다.
종래의 경제 발전양식을 전환시켜, 경제구조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도모해 나가는 것이 현재 중국 경제의 긴급 과제이다.
본 연구팀은 급속한 경제 성장에 따르는 중국의 경제·사회의 변화를 다각적,종합적으로 파악하여, 그 현상과 문제점을 현지의 조사 데이터를 기초로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금년도는 “중국 농촌 경제의 구조 변화와 노동시장의 변용: 〈루이스 전환점〉에 관한 비교 연구”, “중국의 경제 발전과 환경 문제”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연구활동을 진행중이다.

 

연구팀:해외 주재원의 정신적 건강(mental health) 연구

대표:

가토 지에코

개요

일본 경제의 글로벌화에 따라, 직장인의 해외 주재의 기회가 격증되고 있다.
그러나, 문화, 언어, 생활 환경이 상이하는 외국에서 주재하는 것은, 정신적 부담도 크고, 특히 단신 부임자에게는 일본에 사는 가족에 대한 심려등의 부담이 커지기 마련이다.
그 때문에 주재원들 중에는 정신 질환을 발증하는 자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팀에서는, 해외 주재원의 정신상태를 측정하는 것을 연구의 발판으로서, 각지역, 환경에 적합한 치료방법을고안하여, 이로 하여금 해외 주재원의 정신 위생의 향상에 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중국을 중심으로 현지조사를 진행중이다.

 

연구팀:동남아시아에 있어서의 지역 사회의 다이내믹스(dynamics)――종교, 교육, 젠더를 둘러싼 글로벌화와 로컬화

대표:

고토 다케히데

개요

냉전 체제가 붕괴된 1990년대 초두 이후, 세계에서는 사람, 상품, 자본, 정보의 세계규모의 플로우 혹은 글로벌화가급속히 진행되었다.
세계 각 지역 중에서도 동남아는, 글로벌화 속에서 가장 다이나믹하게 변용된 지역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단 21세기 이후의 이 지역의 사회, 문화 현상을 미시적으로 볼 경우, 그 변용  프로세스가  반드시 글로벌화의 측면만이 현재화되어 있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글로벌화 속에서 흔들린 사람들의 정체성은, 자주사회, 문화의 로컬화를 지향하여 재구축되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글로벌화와 로컬화가 착종되는 동남아의 사회·문화 변용에 대하여, 종교・교육・젠더 세가지 영역에 초점을 두고 살피고자 한다.

 

연구팀:다문화 아시아에 있어서의 이문화 접촉과 교육

대표:

사이토 사토미

개요

글로벌화의 진행과 함께 다문화 아시아에 있어서의 사람이나 문화, 정보의 교류는 점점 긴밀해지고 있으나, 문화간의 갈등 상황은, 반드시 해결을 향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이 배경에는, 국경을 넘은 이문화 접촉이 미디어나 교육, 역사인식등의 영향을 받기 쉬운 것이 한 요인으로 들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팀에서는, 다문화 아시아에 있어서의 문화적 갈등 상황이 어떤 역사적 성격을 띠고 있는지 ,또 교육등 사회적 영위, 문학등 문화적 영위에 의해 어떻게 해결이 시도되어 왔는지, 또 해결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살펴 보기로 한다. 또, 앞으로 고등교육이 해 나가야 할 역할에 대해서도 제언을 시도할 것이다. 아울러, 이 연구 테마는, 지금까지 본 연구소와 화중(華中)과기 대학(구「화중(華中) 이공 대학」을 포함한다)과와진행해온 공동연구 「다문화 아시아의 교육 문제」의 성과를 계승하여, 보다 발전시키려는 것이다.
주된 연구 테마(예)로서는 이하와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연구팀:중화세계의 확대와 재생

대표:

다카하시 쓰구오

개요

중화 제국(진(秦)∼청(淸))은 때에 따라 분열된 일은 있어도, 세계 역사상에서도 드물게 붕괴될 일 없이거의 통일을 유지하고, 확대·재생하면 서존속해왔다.

거기에서 전개된 중화 문명(율령·유교·중국 적불교·한자등)은, 중국에서 계승된 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제민족이나 국가에도 수용되어, 변용·발전됨으로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중화 문명을 육성한 중화 세계의 확대와 재생의 메커니즘을, 중국 및 주변의 제민족·국가·사회·문화와의 관계로 검토해 나간다.

 

연구팀:터키 공화국의 헌법 재판소

대표:

나유키 겐지

개요

터키 공화국은, 헌법재판소를 설치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오직 헌법 문제만을 취급하는 재판소이다. 본 연구팀은 터키 공화국이 헌법 재판소를 도입한 목적을  살핌과 동시에, 해당 재판소의 지위, 조직·권한에 대해서 연구하여, 또, 지금까지 어떠한 헌법 문제를 취급해 왔는지를 조사한다. 더하여, 비교 헌법학적인 관점에서, 터키 공화국 헌법 재판소와, 독일 연방 재판소, 헝가리 헌법 재판소, 한국 헌법 재판소등과의 비교를 시도한다.

 

연구팀:중국의 문화와 사회

대표:

노마 노부유키

개요

본 연구는 중국의 문화·예술 및 현대 중국사회의 경제·법률에 관한 조사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팀:트랜스 네셔널티(transnationality)연구

대표:

마쓰모토 세이이찌

개요

저희 연구팀의 목표는,  동아시아·동남아·남아시아를 주된 대상으로 삼고, 그 각지의 개별 에스니시티(ethnicity)(민족성)의 조사,및 문화 접촉·문화 변용의 연구를 추진하여,아시아의 사람들의 이동과 이동처에서의 정주화 및 수용사회에서의 갈등·동화의 상황, 정체성의 양상을 밝히는 데에 있다. 이들을 위해, 문화인류학·사회인류학·교육인류학·환경인류학·종교인류학·법인류학·법사학·인문지리학·공생사회학·시민사회론·속신연구·고등교육론·식민지사학등의 전문분야의 연구자들이 각자의 관점으로부터 연구하며, 학제적인 협력을 통해 복잡한 아시아사회문화의 해명함에 기여하고 싶다. 저희 연구팀에서는 두 가지의 학내경쟁적 연구자금(이노우에 엔료(井上円了) 기념 연구조성)을 맡고 있다.
공동연구「연구소 프로젝트」(연구대표자:나가쓰 가즈후미(長津一史) 연구원, 연구과제「글로벌화시대의 경역 사회에 있어서의 민족 재편의 다이내믹스(dynamics)-동남아·동아시아의 지역간 비교」),및 대형연구 특별 지원 조성(연구대표자:마쓰모토 세이이찌(松本誠一) 연구원, 연구 과제 「아시아에 있어서의 다국적/초국가적 생활 스타일의 연구-동아시아·동남아·남아시아의 비교를 중심으로」)이다.
멤버는 양쪽모두 대표자인 마쓰모토 세이이찌(松本誠一)연구팀 멤버에서 기용하여, 기타 연구소 외부에서도 협력을 얻으면서 수행하고 있다.

 

연구팀:근대 일본·이슬람세계 관계사

대표:

미사와 노부오

개요

일본과 이슬람세계와의 교류는 메이지(明治) 이신(維新)이후에 시작되었다.
처음은 예의적과 동시에 편무적인 교류에 지나지 않았으나, 청일(淸)·러일 전쟁을 거치면서 일본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모으는 존재가 되자, 본격적인 교류가 시작되었다. 본 연구팀은 지금까지 발견치 못했던 관련 역사 자료를 발굴하면서 그 교류의 실태 해명에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