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lay Color Management
다양한 디스플레이 색역에 방송 표준색(sRGB/Rec.709)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색역 맵핑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먼저 입력된 비선형 sRGB신호를 선형 RGB 신호로 변환 후 해당 삼자극치 신호로 변환한다. 다음단계에서는 디스플레이 모델에 입각하여 해당 삼자극치에 대응되는 선형디스플레이 제어 신호로 변환하여 타겟 디스플레이 색역에 해당 신호를 맵핑하며, 이때 디스플레이 색역을 초과하는 경우 가장 유사한 색을 찾아주며 입력 표준신호 색역 대비 큰 영역의 디스플레이 색역은 경우에 따라 색역 확장 기법을 이용하여 선호색으로 맵핑하여 준다. 마지막 단계로 디스플레이 감마특성을 고려한 비선형 디스플레이 RGB 신호로 변환하면 방송 표준색 구현이 가능하게 된다.
각 해당 블록의 양자화 비트수는 색역 사이즈, 선형/비선형 신호, 색신호 종류에 따라 인지 불가수준의 양자화 노이즈를 보장하는 수준에서 결정한다.
Gamut Mapping
색역사상 기법은 다양한 논문에서 제시하듯 다양한 기법들이 존재하지만 입력과 타겟 색역의 비교 및 시스템 요구사항에 대응하여 최적의 알고리즘을 찾아 적용함이 바람직하다. 아래 그림은 대표적인 색역사상 컨셉트를 보인것으로 constant luminance 사상 보다는 constant saturation 사상기법이 더 나은 결과를 얻게된다.
또한 입력과 타겟 색역의 차이가 많지 않을 경우는 clipping 기법이 compression 대비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며, 색역의 차가 많이 날수록 adaptive mapping 기법에 의한 compression 과 clipping 두가지 방법을 적절히 조화시키는 방법이 좋효과적이다.
근래 들어 Device to Device Mapping 대비 영상의 Image Gamut에 따라 맵핑하는 Image Gamut to Device Gamut Mapping 기법을 선호한다. 이는 대부분의 입력영상 색역은 확률적으로 모든 색역을 다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기반한 신방식 사상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