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제 발전
동력의 필요성
수십 년 동안 두 자릿수 성장을 거듭하던 중국 경제는 2008년 이후 점차 둔화되었다. 따라서 중국 정부는 경제를 도약시킬 새로운 경제 동력을 찾아야 했다. 주요 온라인 플랫폼의 등장은 중국이 전통적인 제조업과 서비스 산업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여겨졌고, 이를 위해 중앙 정부는 초기에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적극 지원했다.
인터넷 플러스
정책의 추진
2015년 국무원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및 기타 사물 인터넷 기술과 통합하여 전통적인 제조 및 서비스 산업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5개년 계획인 '인터넷 플러스' 이니셔티브를 추진했다. 국무원은 또한 이 이니셔티브의 실행을 위한 5가지 지침을 발표하여 국경 간 전자상거래, 상거래 유통, 농촌 전자상거래, 혁신,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지원을 자세히 설명했다.
전자 기기에 인터넷을 더한다는 의미로, 리커창 중국 총리가 언급하였다.
인터넷의 혁신적인 성과와 경제ㆍ사회의 각 분야를 심도 있게 융합하여 기술진보ㆍ효율 제고ㆍ조직 개혁을 촉진하고 실물경제의 혁신능력과 생산력을 제고하여 인터넷을 기본 인프라와 혁신요소로 하는 경제ㆍ사회 발전의 새로운 형태를 형성하고자 한다.
특히 경제발전 부분에서는 전자상거래를 주목하며 경제발전의 효율을 이루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