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보문화가 존재한 같은 시기에 길림시 일대를 중심으로 기원전 7∼3세기까지로 비정되는 청동기문화로서 西團山文化가 있다.
-註390 이 문화의 성격과 족속문제에 대한 연구는 부여 및 그 先世문화를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이 문화는 제2송화강을 중심으로 하여 길림시 서단산·長蛇山·兩半山·猴石山·星星哨와 土城子 등지에 집중되어 있다.
-이 문화의 분포범위는 남북으로 제1송화강 이남, 張廣才嶺 이서와 柳河·휘발하 등 길림 哈達嶺 이북지구에 이른다.
-이 문화의 담당 족속문제에 관해서는 종래 숙신설과 예맥설이 있었으나 지금은 예맥족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통설이다.
-서단산문화유산의 종류
:서단산문화의 대표유적인 서단산 석관묘군은 하나의 씨족공동묘지로서 마제돌도끼·반월형석도·끌·갈판 등의 농업생산 도구가 보편적으로 발견되고 있고, 토기는 모두 모래가 섞인 삼족기(鼎·鬲)·시루(甑)·물동이(罐)·굽접시(豆)·鉢 등이 나오고 있다
-<그림 1,2>서단산문화 및 부여문화 토기
📍서단산문화의 대표유적인 서단산 석관묘군은 하나의 씨족공동묘지로서 마제돌도끼·반월형석도·끌·갈판 등의 농업생산 도구가 보편적으로 발견되고 있고, 토기는 모두 모래가 섞인 삼족기(鼎·鬲)·시루(甑)·물동이(罐)·굽접시(豆)·鉢 등이 나오고 있다.
❕이는≪삼국지≫부여조에 “(토지가) 오곡 농사에 적합하다”는 것과 “음식을 먹는 데에는 俎豆를 사용한다”는 내용과 서로 부합한다.
=부여가 대한민국의 역사서에 기록된 대한민국의 역사임을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