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일대 경춘선, 육군사관학교 관련 연표
1911년 경원선 부분 개통
1914년 노해면사무소(창동) 설치
1939년 경춘선 개통
1941년 경성제국대학 이공학부 설립
1945년 군사영어학교 이전(현 육군사관학교)
1971년 경춘선 성동역 폐지
1974년 지하철1호선 개통(성북역)
1980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관악캠퍼스 이전
1988년 노원구, 중랑구 신설
2010년 12월 경춘선 복선전철화 사업 추진, 성북역~갈매역 폐선
2018년 경춘선 숲길 개방
서울역사박물관, <아파트 숲이 된 북서울> 전시도록, 2016.12., pp.8-9 참고
육군사관학교
육군사관학교 주요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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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2월 군사영어학교 개교
1946년 02월 27일 태릉으로 이전하여 남조선국방경비대의 창설과 더불어 폐교
1946년 05월 남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 창설
1946년 06월 15일 조선경비사관학교로 개칭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육군사관학교' (링크 클릭) ---------------
1946년 05월 01일 국방경비대사관학교 개교
1946년 06월 16일 조선경비대사관학교로 개칭
1948년 09월 05일 육군사관학교로 개칭
1949년 07월 15일 생도 1기(육사 10기) 입교
1950년 06월 10일 생도 2기(4년제 정규 사관학교) 입교
1950년 06월 25일 6·25 전쟁 발발, 생도 참전(생도 1, 2기)
1950년 07월 08일 임시 휴교
1950년 07월 10일 생도 1기생 134명 대전에서 졸업
1951년 10월 31일 진해에서 재개교, 4년제 교육 시작
1951년 10월 31일 교훈 ‘智·人·勇’ 제정
1954년 06월 21일 태릉으로 복귀
1957년 03월 16일 별칭 ‘화랑대(花郞臺)’ 사용 시작 / 육사 기념관(육군 박물관 전신) 개관
1958년 05월 31일 화랑연병장 준공
1966년 09월 24일 화랑대 사열대 준공
1967년 09월 01일 청헌당(淸憲堂) 준공
1969년 10월 11일 정문 준공(당시 정문은 철거 후 현재의 정문 신축)
1980년 12월 15일 학교본부(이광로 건축가 설계) 준공
1982년 01월 12일 우당도서관(김종성 건축가 설계) 준공
1983년 03월 28일 박물관(김중업 건축가 설계) 준공
1985년 05월 01일 육군박물관 개관
1986년 03월 27일 육사기념관(김수근 건축가 설계) 준공
1988년 09월 27일~10월 01일 1988 서울하계올림픽 양궁대회
육군사관학교 홈페이지, 육군박물관 인솔 안내서 참고
육군사관학교 주요연표
육군사관학교 사진으로보는 역사
육군박물관, 육군사관학교 인솔 안내서
육군사관학교 제1정문 변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삼군부 청헌당 (三軍府 淸憲堂)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궁궐·관아 / 관아
수량/면적 건물 1棟, 토지 283㎡
지정(등록)일 1973.06.18
소 재 지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574(공릉동)
소유자(소유단체) 국방부
관리자(관리단체) 육군사관학교
삼군부는 조선초 군령과 군무를 총괄하던 군사 기구로 의흥삼군부의 약칭이다. 그 후 여러 차례 제도의 변화를 겪다가 고종 2년(1865)에 흥선대원군이 다시 조직했으나, 고종 17년(1880) 폐지하고 통리기무아문에 소속되었다.
청헌당은 흥선대원군 집권 당시 삼군부 청사로서 고종 5년(1868)에 지은 것이다. 고종 17년(1880)에 통리기무아문 청사로, 고종 31년(1894) 이후로는 시위대 청사로, 순종 4년(1910)부터 1926년까지는 조선 보병대 사령부로 쓰였다. 지금 있는 건물은 1967년 현 정부종합청사를 지을 때 이곳으로 옮겨온 후 1977년 수리한 것이다.
규모는 앞면 5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기 위하여 기둥 윗부분에 만든 공포는 새날개 모양으로 하였다. 이를 익공양식이라 하는데, 조선 후기 서울 관아건물의 일반적인 특징이다. ‘청헌당(淸憲堂)’이라고 쓴 현판은 조선 후기 무신 신관호(1810∼1884:신헌으로 개명)가 쓴 것이라고 한다.
경춘선과 화랑대역
경원·경춘선
일제강점기 북서울에는 세 줄기의 철도 궤도가 놓였다. 1910년 용산에서 착공된 경원선은 1914년에 개통되었다. 용산에서 출발하여 한강 북안을 따라 가다가 왕십리 방향으로 북행하여 원산까지 이어진 경원선은 옛 경흥대로의 역할을 대부분 흡수하였다. 북어 등 동해안 북부의 물산이 철도편으로 서울까지 운송되었고, 금강산을 구경하려는 서울 사람들도 이 철도편을 이용하였다. 1930년대 중반까지 북서울에서 가장 큰 경원선 철도역은 창동역이었다. 북서울 최초의 근대적 초등 교육기관이 창동에서 설립된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경춘선은 1939년 경춘철도주식회사가 성동역(1971년 폐쇄)과 춘천 사이에 부설한 사설 철도이다. 이 철도가 개통됨으로써 경원선과 경춘선이 만나는 지점에 설치된 연촌역(1963년 성북역으로 개칭, 현재의 광운대역)이 북서울의 중심역으로 급부상하였다.
서울역사박물관, <아파트 숲이 된 북서울> 전시도록, 2016.12., pp.34-35
경춘선
경춘선은 1939년 7월 25일 경춘철도주식회사에 의해 건설되었다. 경춘철도 건설은 1935년 9월 1일에 개최된 경춘발전책 좌담회에서 발의되어 조선총독부에 경춘직통철도 부설이 진정되면서 시작되었다. 진정 당시에는 예산 문제로 빠른 시간 내 건설이 어려울 경우 주민이 건설비용을 부담하여 건설하겠다고 할 정도로 주민들은 철도 건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후에 춘천의 유지들이 기성회를 조직하였고, 춘천 이외에 화천, 양구 등지에서도 기성회가 조직되었다.
1936년에 들어서 천만원의 자금으로 경춘철도주식회사가 창립되어, 동년 6월 24일에 실측에 착수하였으며, 7월 19일에는 부설이 인가되었다. 성동부터 춘천까지 총 연장 93km로 건설비는 1,400만원으로 1939년 7월 22일(25일?)에 개통되었으며, 개통 당시 역은 다음과 같다.
성동-고상전-월곡-연촌-묵동-태릉-갈매-퇴계원-사릉-금곡리-평내-마석-대성리-청평-상천-상색-가평-서천-백양리-강촌-의암-신암-성산-춘천
경춘철도는 춘천지역을 비롯한 넓은 지역에 자원을 개척하고 군수, 산업자재를 공급하고, 연선에 태릉, 불암산, 광릉, 퇴계유원지 등의 문화산업의 촉진을 위해 개발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사철로 운영되었으나, 해방 후 1946년 5월 17일 국유화되었다.
문화재청, 근대기 철도역사(4개소) 기록화조사보고서(고양 일산역,남양주 팔당역,양평 구둔역, 화랑대역), 2012.3.9, pp.51-53
경춘선의 지금 : 복선전철 운행
1939년 7월 개통되어 70여 년간 서울과 춘천 두 지역을 연결해주던 경춘선 무궁화호 열차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총연장 81.3km, 2조748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서울 중랑구 상봉역과 춘천역을 잇는 경춘선 복선전철 구간이 2010년 12월 21일 개통되었다.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됨으로써 서울 상봉역에서 춘천까지 급행은 1시간 3분, 일반 전동차는 1시간 19분이 걸린다. 과거 무궁화호는 청량리역에서 남춘천역까지 1시간 50분이 걸렸다. 운행횟수도 하루 38회에서 137회로 많이 늘어나 춘천에서 수도권 출퇴근이 가능해졌다. 1시간에 한 대씩 운행하던 기존 무궁화호와 달리 복선전철은 출·퇴근 시간에는 12분, 나머지는 20분 간격으로 전철이 운행된다.
경춘선 상봉역에서 지하철 7호선, 중앙선(용산~청량리~용문)과 갈아탈 수 있고 망우역에서도 중앙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
출처 : 화랑대역사 전시관 내부 전시물
경춘선숲길
경춘선숲길(안내판)
경춘선은 서울과 춘천을 연결하는 철길로 서울 '경(京)'에 춘천의 '춘(春)'을 더하여 이름으로 삼았다. 당시 경인선 등 많은 철도가 일제의 침탈용으로 부설된 반면 경춘선은 우리 스스로 민족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건설한 특별한 철도이다. 춘천 상인이 중심이 된 번영회에서 1926년 2월 '경춘철도 기성회'를 조직하고 4년간 공사를 벌여 1939년 완공했다. 경춘철도주식회사에서 운영하다 국철로 편입되었다. 서울 시가지가 확장됨에 따라 출발역인 성동역(현재의 제기역 근처)에서 성북역 구간이 철거(폐선?)됐다.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성북역(현 광운대역)~갈매역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청량리역과 상봉역에서 출발하는 경춘선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2010년부터 쓰임이 다양한 경춘철교~담터마을(서울 시계) 구간 6km에 경춘선 숲길 공원 조성 공사에 들어갔다.
경춘선이 70년간 근대산업 문화유산의 현장을 간직하여 많은 사람에게 옛 기억과 향수를 느끼게 해주었고, 서울에서 철길 원형이 가장 길게 남아 있는 특성을 설계 모티브로 삼아 철길 원형을 보존하고 정원과 산책로, 지역주민의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2018년 개방했다.
경춘선숲길, 국립현대미술관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전시 안내문
완공 2015-2017
면적 연장 6.3km
위치 서울시 노원구
1939년 개통 이래 서울과 춘천을 잇던 철도인 경춘선의 노선이 2010년부터 바뀌면서 성북역에서 갈매역까지의 운행이 중단됐다. 서울시는 약 8.5km에 이르는 이 구간을 활용하고자 공원화 사업을 추진했다. 일제강점기 대부분의 철도가 일본 주도 사업이었던 데 반해, 경춘선은 춘천 상인들이 중심이 되어 독립적인 자본으로 건설한 중요한 근대 문화유산이다. 그렇기에 서안이 제안한 공원 설계의 핵심은 철길을 대하는 태도에 있었다. 지역 사회와 도시적 맥락에서 그 의미를 구체적으로 풀어나가고자 한 것이다. 철길, 철교 등 남겨진 근대산업시설은 물론, 주변의 푸른 녹지까지의 보존을 원칙으로 하고, 공원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공간으로 환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대상 구간인 6.5km를 세 단계로 나눠 설계했으며, 그중 첫 번째 구간은 철길을 포함해 폭 12m 남짓한 단독주택 지역이었다. 철도로 인해 개발이 지연됐던 탓에 좁은 골목길과 얽혀 있는 복잡한 마을의 구조였다. 서안은 '마을의 뜰'을 주제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가꾸는 작은 정원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철길 변 숲길이 잘 보존된 곳은 그 공간의 느낌을 강조하면서 천천히 산책할 수 있는 길을 조성했다.
두 번째 구간은 중랑천을 지나는 철교와 함께 공동주택지로 이루어진 지역으로, 주민들이 산책하던 잣나무 수림과 철길 변 텃밭이 있던 장소다. 40~50m폭의 넉넉한 부지를 활용해 기존 지역 공동체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공동체정원'을 주제로 직접 가꾸고 생산하는 과실수와 텃밭 공간을 디자인했다. 또한 중랑천 산책로와 자전거길을 연결한 철교는 옛 모티브를 최대한 살리면서 경춘선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향수를 간직하도록 했다.
세 번째 구간은 옛 화랑대 역사를 문화재로 보존하면서 주변의 플랫폼과 철길, 인근 숲 또한 보존하는 '철도역 공원'으로 계획됐다. 역사 앞 인근 공터에는 폐기차로 만들어진 북카페와 마을 행사를 위한 공간을 조성했다. 공릉동도깨비시장, 철길 변 카페거리, 마을 도시농업센터에서 진행되는 친환경농업 교육까지, 조성 이래 다양한 변화와 행사가 개최되어 온 <경춘선숲길>은 이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방문자가 찾는 명소가 됐다.
<경춘선숲길>은 선유도공원(2002)과 함께 산업 시설을 공원화한 서안의 대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조경 설계가 주도적으로 도시 재생과 지역 활성화를 촉진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시회 안내 https://booking.mmca.go.kr/product/ko/performance/246
열차가 멈춘 길 경춘선숲길 이야기 - 경춘선숲길 화랑대 철도공원 이야기
도시 재생을 통해 새 가치를 불어넣다
2010년 경춘선이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열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옛 경춘선 철로 중 역할을 다한 구간은 광운대역부터 서울시계까지 총 6km다. 서울시는 쓰레기장과 불법 주차장으로 방치되어 있던 폐선 전철로 주변 약 55,000평을 모두 497억 원을 들여 공원으로 만들기로 하고 2013년 10월 첫 삽을 떴다.
숲길에 추억과 낭만을 더하다
2015년 5월에는 행복주택에서 육사삼거리까지 1.9km,
2016년 11월에는 월계동 녹천중학교부터 경춘철교를 거쳐 공릉동 과기대 입구 철교까지 1.2km,
2017년 11월에는 옛 화랑대역에서 서울시계까지 2.5km를 개통하며
3개 구간 총 6km의 숲길을 조성했다.
경춘선숲길은 옛 철길을 원형 그대로 활용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텃밭 등이 조성되면서 만남과 나눔과 커뮤니티가 있는 추억의 공간으로 거듭났다.
출처 : 화랑대역사 전시관 내부 전시물
경춘선과 화랑대역
1936.07.20 경춘철도주식회사 설립
1937.05. 철로부설에 착수
1939.07.20 경춘선 개통, 24개 역으로 영업 개시
1940. 신공덕역 신설
1944.03.31 묵동역 폐지
1946.05.17 경춘철도주식회사 국유화(미군정령 제75호)
1958.01.01 역명 변경 태릉역→화랑대역
1963.03.05 역명 변경 연촌역→성북역
1971.10.05 성동-성북 구간 폐지, 성북역 시종착역
1999.12.07 경춘선수도권전철 공사 착공
2004.03.31 전국 통일호열차 전면 운행 중지
2006.12.04 화랑대역사 등록문화재(제300호) 등록
2010.12.20 경춘선 무궁화호 마지막 운행
2010.12.21 성북-화랑대 구간 폐지 / 망우역-춘천역 구간 복선 전철 준공 / 춘천역 영업 재개
2018.10 화랑대역사관 개관
출처 : 화랑대역사 전시관 내부 전시물
국가등록문화유산
서울 구 화랑대역 (서울 舊 花郞臺驛)
분 류 등록문화유산 / 기타 / 공공용시설
수량/면적 역사 1동, 광장 일곽
지정(등록)일 2006.12.04
소 재 지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10 (공릉동, 화랑대역사관)
시 대 1939년
소유자(소유단체) 서울특별시
관리자(관리단체) 서울특별시 노원구청
문화재안내판 설명 1
등록번호 : 등록문화재 제300호 / 시대 : 1939년
소재지 :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2동 29번지
화랑대역은 서울에 남아있는 보기 드문 간이역이다. 일제강점기에 건립되어 현존하는 간이역으로서, 건립 당시의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어서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크다. 이 역은 원래 1939년 경춘선의 '태릉역'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으나, 이곳으로 육군사관학교가 이전해 온 후, 1958년에 화랑대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경춘선은 경춘철도주식회사에서 건립한 사설 철도이다. 조선총독부가 강원도청을 철도가 이미 설치되어 있는 철원으로 이전하려 하자, 이에 반발한 춘천의 부자들이 사재를 털어 서울에서 춘천까지 연결하는 철도를 만든 것이다. 화랑대역은 성동역에서 춘천역까지 연결되었던 경춘선 노선 중에서 서울에 위치한 마지막 간이역이다.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역사 건물은 역무실과 대합실로 구성된 단순한 공간구조를 보여준다. 비대칭형 박공지붕이 특징적이며, 기차역사 정면과 철로변 쪽으로 나있는 출입구에 각각 포치(porch)를 두었다.
문화재안내판 설명 2
등록문화재 제300호
구 화랑대 역사는 경춘선 개통과 함께 1939년 7월에 준공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36년에 경춘지역 발전을 위해 설립된 경춘철도주식회사가 철로 부설공사를 하였는데 경기 동북부와 강원지역의 자원개척을 표면적으로 내 세웠지만 궁극적으로는 일제의 군수, 산업자재를 공급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었다. 부분적으로 태릉, 불암산, 광릉, 퇴계원과 연관된 문화, 여가산업에 기여하는 측면이 있었다.
경춘선 개통 때에는 "태릉 정류소" 영업을 시작하였으나 1946년 5월 국유화 과정을 거쳐 1958년부터 "화랑대역"으로 개칭되었다. 이는 육군사관학교 정문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었다.
화랑대역은 정면 길이 18.1m X 측면 폭 11.16m(면적 157.85㎡)에 벽돌로 쌓은 단층 건물로 一자 모양 공간 안에 대합실, 역무실, 숙직실 등의 세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역무실의 안쪽에는 열차의 운행을 지켜 볼 수 있는 감시실이 돌출되어 있고 대합실에는 문틀의 인방에 매달려 있는 미닫이문이 정면과 배면에 설치되어 있다. 역무실과 대합실 사이의 굴뚝은 겨울에 설치되는 난로의 연통을 연결하여 연기를 배출하도록 하였다. 숙직실에는 온돌을 설치하여 숙직자의 편의를 도모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화랑대역은 1940년에 불암산 기슭에 경성제국대학 이공학부가 들어서고 1961년 서울여자대학교 캠퍼스가 인근에 세워지면서 학생들의 통학역으로도 활용되었으며 젊은이들이 춘천방향으로 여가활동을 떠나기도 했던 1970-80년대의 추적을 담고 있는 현장이기도 하다.
등록문화재 제300호 : 경춘선 서울 구 화랑대역의 흔적
화랑대역은 간이역으로서는 매우 특이한 모습을 갖고 있다. 보통 간이역은 일자형 평면 위에 십자형 박공지붕으로 이루어진 데 비해 화랑대역은 비대칭의 삼각형을 이루는 박공지붕이 특징이다. 화랑대역은 유일하게 이어내림 지붕구조로 희소가치가 매우 탁월하다.
화랑대역은 문헌 조사와 관계전문가 현지 조사를 통하여 역사적, 건축적 가치와 함께 서정적 가치가 높고 인근 자연 풍광이 빼어나 보존 가치가 크며, 근대사의 상징물로 우리들의 추억과 향수가 묻어있는 간이역으로 우선으로 보존 가치가 높으면서 관광자원화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출처 : 화랑대역사 전시관 내부 전시물
국가등록문화유산 철도역
국가등록문화유산 서울 구 화랑대역(사진_국가문화유산포털)
국가등록문화유산 남양주 구 팔당역(사진_국가문화유산포털)
국가등록문화유산 양평 구 구둔역(사진_국가문화유산포털)
국가등록문화유산 고양 구 일산역사(사진_국가문화유산포털)
국가등록문화유산 순천 구 원창역사(사진_국가문화유산포털)
국가등록문화유산 서울 구 신촌역사(사진_국가문화유산포털)
국가등록문화유산 진해역(사진_국가문화유산포털)
국가등록문화유산 군산 구 임피역사(사진_국가문화유산포털)
국가등록문화유산 익산 구 춘포역역사(사진_국가문화유산포털)
국가등록문화유산 대구 구 반야월역사(사진_국가문화유산포털)
국가등록문화유산 영동 심천역(사진_국가문화유산포털)
국가등록문화유산 부산 송정역(사진_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