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행신의 복덩이들, 덕복이 2기 출범!
3월 22일(토),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복지관의 다양한 활동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서포터즈 덕복이 2기’의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발대식은 홍보서포터즈로 선발된 참여자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덕복이 2기는 앞으로 약 9개월간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발대식은 서포터즈들의 첫 만남의 장으로서, 활동의 의미와 방향성을 공유하고 서로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덕복이 2기의 활동 목적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을 통해 서포터즈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다졌습니다. 이어 진행된 아이스브레이킹과 팀 빌딩 활동은 구성원 간의 어색함을 해소하고, 앞으로의 협업을 위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소통의 시작
이번 덕복이 2기 서포터즈는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참여자들로 구성되어, 복지관의 활동을 더욱 다채롭고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카드뉴스, 인터뷰, 체험기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복지관의 일상과 프로그램, 지역사회 이야기를 주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소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정보 전달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서포터즈들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기획회의 및 활동 피드백을 나누고,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함께 받게 됩니다. 단순한 소식 전달자에 그치지 않고, 주민의 시선에서 바라본 복지관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관’을 실현하는 데 앞장설 예정입니다.
홍보서포터즈 덕복이 2기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덕복이 2기의 활동은 단순히 기관의 소식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과 복지관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들의 활동은 온라인 플랫폼뿐만 아니라, 기관의 각종 홍보물과 행사에도 적극 반영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덕복이 2기의 활약을 통해 복지관의 숨은 이야기들이 조명되고, 더 많은 주민들이 복지관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덕복이 2기의 첫걸음에 지역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