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 능곡복지센터, 봄바람 따라 주민 곁으로!
안녕하세요 별관 능곡복지센터입니다!
봄내음이 만연한 3월 26일 수요일, 별관 능곡복지센터는 복지관을 잘 알지 못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뵙기 위해 지도공원으로 찾아갔습니다.
이번 활동은 아웃리치 1회기 활동과 함께 고립위험 1인가구 지원사업 '티키-타카'의 찾아가는 상담소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관이 이렇게 가까이 왔어요!
이번 활동을 통해 복지관을 낯설게 느끼셨던 분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는데요.
기관 및 사업 소개를 통해 주민 분들에게 복지관의 하는 일과 참여 가능한 사업들을 안내해드리고, 찾아가는 상담소라는 이름에 걸맞게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복지상담도 진행하며 보다 깊이있는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즐겁고 활기찬 찾아가는 상담소 진행을 위해 고립위험 1인가구 지원사업에서 활동 중인 주민발굴단 김수경, 김명화 선생님도 함께 참여를 해주셨는데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발굴단 선생님들이 지역주민 분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더욱 정감있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문 두드리며 전하는 ‘티키-타카’
찾아가는 상담소와 아웃리치 활동을 마무리한 후에는 주민발굴단 선생님들께서 가가호호 가정 방문을 통해 고립위험에 놓인 이웃들을 살펴보고, 고립위험 1인가구 지원사업 '티키-타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주셨습니다.
별관 능곡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상담소와 아웃리치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더 많은 주민 분들이 복지관을 가까이 느끼고, 함께할 수 있도록 저희는 오늘도 지역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