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웹진 4월호

2025년 4월

행복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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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책놀이 프로그램

1~3월 생신 어르신들과 함께한 따뜻한 하루

도움이 필요한 고립이웃을 찾아갑니다!

능곡복지센터, 찾아가는 상담소&아웃리치 진행

홍보서포터즈 덕복이 2기 발대식

행신1·2동, 주민의 힘으로 만드는 마을캠페인

한 눈에 보는 복지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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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호 독자퀴즈 🔎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의 다양한 활동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대학생 홍보서포터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① 고복이② 행복이③ 덕복이④ 홍복이참여링크: https://forms.gle/2NqVkdBhNj7v35st7

🎉 지난 호 사연 및 퀴즈 당첨자 🔎 퀴즈: 물건을 버리기 힘들어 하거나 물건이 쌓여 있어 일상생활의 지장을 받고 있거나 심리적 어려움으로 주거환경 유지의 어려움을 뜻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정답: 2번 저장강박✅ 당첨자: 안O희(0420), 김O숙(3473), 임O애(5123), 전O욱(0766), 김O민(4363), 박O주(6912), 하O연(1527), 이O경(5436), 이O재(4926), 김O순(3791)모바일 상품권 개별 문자 발송 예정입니다.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독자 퀴즈 정답과 나누고 싶은 사연을 4월 25일(금)까지 보내주세요. 추첨 및 선정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보내주신 사연은 3월호에 담깁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소중한 사연을 기다리겠습니다. (⭐ 사연 주제: 나만 알고 있는 벚꽃 명소⭐ )🎁 참여링크: https://forms.gle/2NqVkdBhNj7v35st7 (사연을 적으면 당첨 확률이 UP!)

이달 호에 재미있는 에피소드, 행복한 순간, 잊지 못할 기억 등 독자 여러분들이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접수된 독자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지난 행복웹진 3월호 사연 주제: 내 마음에도 꽃이 피었던 순간

💌 새학기 새친구들과 함께 시작해요. 아직은 어색하지만 좋은 친구들과 담임선생님과 즐거운 한 해 보내고 싶어요~~! (함O이님)

💌 내인생에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다. (전O성님)

💌 우리동네에 좋은 복지관이 있어 참 좋아요. 수업도 듣고 카페에서 커피도 북카페에서 독서도 하고 날로날로 더 쾌적한 환경으로 이용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최고~~^^ (임O애님)

💌 밥주던길냥이가 나를 알아보고 다가올때 (박O주님)

💌 뭐니뭐니해도 3월에 결혼한 순간이죠~^^ (이O영님)

💌 2014년 홀로 키운 아들을 결혼시키고 쉰네살 늦은나이에 서울에 있는 주부학교에 입학해서 다니기 시작해 4년에 걸쳐 검정고시 중ㆍ고 에 응시해서 합격에 영광을 누렸다. 만개한 벚꽃길을 시를 외우며 다니는 등굣길은 마치 구름위를 나는듯 황홀했다. (신O숙님)

💌 어린 아이가 엘리베이터 탈때마다 어른을 보면 인사를 하는데 항상 인사성이 밝다고 칭찬했어요 :) (김O현님)

💌 가능성을 열어준 행신복지관이 내집가까이있다는점!! 집콕방콕만해왔었던 나를 새로이 깨어나게 해주었답니다!! (임O옥님)

💌 늦은나이 저에게 새로운 식구가 생겼습니다. 조리원에서 무사히 몸조리하고 집에 와서 정신없이 육아에 전념하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육O원님)

💌 나의 삶을 회상해 보니 청춘이란 단어만으로도 아름다운 꽃이 그윽한 향기 머금고 걸음걸음 동행하며 곱게 그림자를 그려내고 있었으니 늘 그 자리에 피어 있을 줄 알고 외면한 체 달려와 거친 숨 내쉬려니 어느새 古稀가 되었다. 그렇게 묵직하고 때론 냉소 같은 삶 속에서도 나는 꽃을 피우려고 게을리 하지않았다. 60이 넘어 만학도 길을 걸으면서 포기하지 않고 학사모를 쓰는 순간 나의 온몸은 행복 꽃으로 물들었었다. 또한 지금도 꽃을 피우고 있다.나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 다가가 감사의 마음을 자석처럼 끌어올 때 나의 마음 한구석에는 행복 꽃 몽우리가 피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봉사하면서 행복꽃 피울 생각이다. (김O순님)

💌 아이가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예쁘다고 할때 너무 행복합니다 (이O경님)

💌 새학기가 시작되고 아이가 잘해낼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엄마의 걱정과 달리 아이는 신발을 잃어버린 친구에게 자기 실내화를 빌려주고 씩씩하게 잘지내고 있네요. 덩달아 엄마의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 (이O운님)

💌 전업주부로 아이들만 키우던 시절 공무원 시험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남편이 너무 힘든 길 가려한다고 해서 꿈을 내려놓고 간호조무사가 되어 열심히 생활 전선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전업주부로 있을 때 초등학교 학생이던 아이가 성인이 되어 지금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려 한다고 합니다.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인생에 있어 한 번 쯤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것에 꽃을 피도록 노력하면 설령 꽃을 피우지 못하더라도 후회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희 아이는 반듯이 꽃을 피울 거라 믿고 기도합니다. (김O숙님)

💌 나이를 먹었어도 꽃피는 봄이 찾아오면 소녀감성이 생기고 마음이 설렌답니다~~♡ (김O화님)

💌 제 말이 누구에겐가 위로가되고 삶의 활력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을때 내 마음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이O희님)

💌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하였을때 무료했던 나에삶이 가치있는 삶으로 바뀌었을때 나에 가슴속에 짜릿한 꽃이 활짝 피었던거 같습니다...앞으로도 실천 하는 삶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삶으로 살도록 노력해봅니다. (이O정님)

💌 행신동에 거주하는 할머니 댁에 오랜만에 찾아가서 어깨와 무릎도 주물러드리고 저녁식사도 함께해서 기뻤어요~ (김O연님)

💌 오랜만에 가족들과 전주여행을 다녀왔어요. 고즈넉한 한옥이 얼마나 예쁘던지, 이번 웹진 주제처럼 전주에 있는 내내 제 마음에 꽃이 피었어요.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가족들과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지금도 종종 보며 웃고 있네요. 날이 따뜻해지는데 모두들 여행 다녀와보세요! 추천합니다! (김O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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