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지 스님)은 11월 14일 우리베스트내과의원으로부터 저소득 어르신 김장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저소득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필수 먹거리인 김장김치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우리베스트내과의원 후원 덕분에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김치를 전달해줄 수 있게 됐다.”며 “어르신들의 김치는 필수먹거리로 많은 분들이 원하시지만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우리베스트내과의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베스트내과의원은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08, 3층에 있으며 400평 규모의 대형 내과·검진센터다.

출처 : 금강신문(https://www.ggbn.co.kr)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11월 23일 춘천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노인 및 위기 가구 증가와 다양한 피해 유형의 맞춤형 상담 및 사례 의뢰하여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노출된 피해노인에 대한 신속한 지원 및 회복을 위한 지역자원을 활용하고자 합니다.

업무협약 내용으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고유 업무의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 노인학대예방교육 및 노인인권교육 상호 협력, 노인학대 사례 신고 및 사례 이관 등 기관과의 유기적 협조가 장기적으로 가정 내 폭력에 노출된 피해어르신들을 위한 보호 및 예방까지 선한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11월 9일(수), 영주시 관내 고교 3학년 학생을 격려하고, 복지관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 <고삼이를 응원해!>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인생을 먼저 살아온 선배들이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맞이한 고교 3학년 학생들을 응원하고, 영주시노인복지관을 지역 내 홍보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영주시노인복지관 회원으로 구성된 ‘도란도란 봉사단’과 ‘캘리그래피 동아리’ 회원이 경북항공고, 대영고, 영광고, 영광여고, 영주고, 영주동산고, 영주여고, 영주제일고, 한국국제조리고 3학년 학생 1,023명을 위해 간식꾸러미를 직접 포장하였다. 특히, ‘캘리그래피 동아리’는 선배의 마음으로 쓴 캘리그래피 응원 메시지를 간식꾸러미에 함께 동봉했으며, 각 학교 전달 시에도 동행하여 학생들에게 응원의 이야기를 전하였다.

간식꾸러미 포장에 참여한 도란도란 봉사단은 “아이들이 받고 좋아할 생각에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라며, “우리의 응원이 듬뿍 담긴 간식을 먹고 아이들이 힘내서 수능과 취업 준비를 잘 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간식꾸러미를 전달받은 학생은 “어르신들이 직접 포장하신 간식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고,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은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고삼이를 응원해!’ 홍보 캠페인은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전한 시행을 위해 수험장 방역 기간을 고려해 시험 일주일 전 미리 학교를 방문해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이상철 관장)은 지난 6월 10일 초여름에 만난 우리 동네 필 환경이, 초겨울을 앞둔 11월 25일 마지막 회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환경’이라는 의미 있는 주제로 1·2·3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참여자들이 환경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한 우리 동네 필 환경! 복지관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어린이집 원아, 참여자의 손·자녀들과 함께해서 더욱 특별한 시간들이었다.

1·2세대의 참여자들이 함께 활동하며 참여자 간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돕고 환경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로웨이스트&업사이클링 교육을 실시하기도 하고, 환경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위해 국립생태원, 달서천하수처리장, 대구환경교육센터 등도 방문했다. 이 외에도 탄소 중립 실천 부스 운영, 플로깅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 했다.

다소 접근하기 어려운 주제일 수 있는 ‘환경’이라는 주제를 우리 동네라는 친근한 이미지와 접목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으로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굳은 다짐을 한 우리 동네 필 환경 참여자들! 2023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1월 10일 목요일 자원봉사자, 후원자들과 함께 파주벽초지수목원 일대에서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행사 '간만에 외출' 나들이는 경기도 파주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함께하는 수목원 관람 및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40명의 자원봉사자·후원자가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이경희 관장은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나들이를 통해 재충전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후원자분들이 활동을 의미 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복지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1월 17일 목요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와 함께 나눔바자회 우면상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와 함께하는 나눔바자회 "우면상회"는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과 복지관 기부물품, 임원 애장품 경매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을 복지 기금으로 마련하는 행사이다. 

 '2022년 나눔바자회 우면상회'에서는 서울R&D캠퍼스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유아용품,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였으며, 그 외에도 임원 애장품 경매와 미니게임 및 경품활동, 복지관 홍보가 진행되었다.

 2022년 나눔바자회 우면상회에 참여한 삼성전자 임직원은 "직접 기부한 물건을 팔고 또 다른 물건들을 사며 자연스럽게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재미있게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이경희 관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와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준비한 나눔 바자회 우면상회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많은 참여를 해주셔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기업과 복지관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과 하얀마을복지회관(관장 김영환)에서는 지난 12일(토)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이 주최하는 아동청소년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행교육 및 실습 "자전거 안전스쿨"을 오리초등학교에서 진행했습니다.

우리나라 자전거 안전사고의 41.8%가 10대 미만 및 10대 아동청소년에게 일어나고 있고, 코로나19 확산 이후 자전거 이용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전거 사고율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획하게 된 자전거 안전스쿨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현) 경륜프로선수인 박진우 선수의 지도하에 안전 교육과 주행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주행 실습 전 기초 안전교육과 올바른 보호장구 착용법에 대해 익히고 간단한 체조로 몸풀기 후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도로상활별 주행 사례, 수신호 연습(방향전환, 멈춤, 장애물) 과 안전거리를 지키며 주행하는 연습을 해보며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방법에 대해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육을 마친 후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 이회철 회장이 교육 참가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였습니다.

*본 교육은 (주)로엠조경의 후원을 통해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이 주최하여 아동청소년의 자전거 안전주행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인식 및 안전한 주행문화 형성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 실버인력뱅크는 (재)국민연금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팔방미인’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팔방미인’ 사업이란 어르신에게 다양한 여가문화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자조모임을 통한 교육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상호작용 기회의 장을 제공하여 노인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2022년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10월 27일(목) 복지관 3층 강당에서 ‘팔방미인’ 사업 종결평가회를 진행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재일 관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팔방미인 봉사단 전체에게 드리는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춘두드림 정을순 단장님이 팔방미인 봉사단 전체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시상하였고 이어서 수료증도 봉사단 대표 한 분씩 나와 시상하였습니다. 전달식 후에는 전문교육 및 자조모임, 재능나눔활동에 대한 평가 및 애로사항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를 통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세세하고 가감없이 다양한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말씀해주신 소중한 의견들 반영하여 개선된 모습으로 내년 사업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신 모든 봉사단원분들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에서는 지역 내 고령장애인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고령장애인여가활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7일(목)부터 진행된 원데이클래스는 지역 내 고령장애인들이 다양한 취미여가활동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크라메, 우드냅킨아트, 코사지 등 총 다섯 종류의 취미여가활동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강의에 참여한 참여자들이 재미있고 다양한 종류의 여가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취미여가활동 중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활동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재밌는 취미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2일, 춘천동부노인복지관 강당에서는 미션·비전 선포식 및 교육 프로그램 연합 발표회가 개최되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내세우게 된 것은 개관 이래로 23년만의 변화다.

선포식을 통해 ‘청춘을 열다, 향기를 빚다’, ‘참좋은 인연으로 참다운 ‘같이’를 디자인하는 복지관’이라는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제시한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변화되는 시대와 어르신들이 추구하는 흐름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일하겠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동부노인복지관의 23년 발자취 보고, 미션·비전 선포,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고, 2부 순서로는 연합 발표회가 마련되었다.

이번 자리에는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강원북부분사무소 정월중 삼운사주지스님, 박재호 강원도노인복지관협회장 외 17명의 내빈과 1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대표이사 무원스님은 “고통 속의 중생을 구원하는 불교의 가르침처럼 새로운 미션·비전을 선포한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언제나 자비의 실천에 앞장서는 복지관이 되길 바란다.”는 축사를 남겼으며,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그려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축전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2부 연합 발표회는 앞선 미션·비전 선포식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현악반이 막을 올렸다. 이어 한국무용반, 우쿠렐레반, 사물놀이반, 통기타반, 전통소리반, 전통악기반의 공연이 차례로 이어졌으며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한 어르신들의 한해 결실을 보이는 자리로써 의미를 더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 종세스님은 “오늘 여러분들 앞에서 선포한 미션과 비전처럼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청춘을 열고, 자비의 향기를 빚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11월 10일, 단양노인보금자리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색소폰 연주회 행사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 제한으로 답답하고 우울한 일상에 감미로운 음악으로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주었다. 이날 행사는 참소리색소폰클럽에서 색소폰 음악 연주 공연과 어르신들 간식으로 50만원 상당의 떡, 전, 과일 등 음식도 후원하여 주었다.

 이날 행사로 어르신들께서 많이 즐거워하시며 음악 연주를 위해 찾아오시는 참소리 색소폰클럽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달 해 달라고 하시며 오늘 맛있는 음식 뿐 아니라 멋진 음악도 들어 너무 행복한 날이었다고 말씀하셨다. 참소리 색소폰클럽 연주자분들도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시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또 마련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지난 17일(목)에 세시풍속 '상달'을 맞이하여 새싹어린이집 친구들과 깍두기를 담가보았어요. 깍두기에 들어가는 속재료인 간마늘, 새우젓, 소금, 그리고 파프리카와 사과를 갈은 양념을 관찰하며, 고사리손으로 직접 무우를 자르고 양념을 버무려 정성 가득 담긴 깍두기를 담가보았답니다. 빨갛게 물든 깍두기를 식사시간에 자연스럽게 섭취하며 새싹 영유아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를 바랍니다.

본 원의 천주애 조리사님이 천태종 23주년 기념식에서 10년 근속 표창장을 수여받았습니다. 행사에 참여하지는 못하였으나, 원 내에서 상장과 꽃다발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늘 원을 위해 애쓰시는 조리사님께 감사드리고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