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공유공간 PLAN C는 100년된 일식가옥에서 선언과 기부로 운영되는 독립예술공간입니다.
사용자공유공간planC는 전세계 극소수 사용자들의 아지트다. ‘C’는 A와 B에 대항하거나 대안으로서 C가 아니라 사유의 계기로써 실천을 설계하기 위한 질문이다. ‘C’는 계속적인 질문이고, 물음에 대한 시도이며, 내밀하고 깊은 관계망, 연대에 대한 문제제기이다.
사용자공유공간planC의 사용자는 선언으로 시작되며, planc가 살아있는 동안 1회 이상 자기 주도의 콘텐츠를 기획 실행하며, 실행되는 콘텐츠는 어떠한 수단도 허용되는 유료화를 지향한다. planC의 콘텐츠는 일정 이상의 대중을 향하는 모든 예술영역과 일반문화 영역을 의미하며 어느 누구의 제지나 감시를 받지 않는다. 사용자공유공간planC는 상업시설로 바꾸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2017년 7월 1일부터 9년간 무상임대로 운영되며, 공간운영비용은 기부로 마련된다.
굳이백배미는 사용자공유공간planC의 구들장논입니다.
제작연도 : 2023년 2월 6~13일
설치장소 : 사용자공유공간planc(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0번지)
구들장논 제작지원 : 2022년 광주문화재단 교육창의예술교육랩지원사업 요리와 이야기 그룹
써레질 : 2023년 5월 29일
모내기 : 2023년 6월 4일
경작품종 : 보리벼, 멧돼지찰
경작자 : 라라, 맑똥, 이산, 이선, 이하영 포함 82명
올해(2018년)의 스테이플리쉬는 Stay Foolish Park다
4년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와 약속을 하며 아티스트들은 자신들의 언어를 말하고 수행하며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한다. 이것은 3일간의 축제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Stay Foolish는 불연속적 또는 능동적 공동체다. 4년을 이렇게 만나서 밤늦도록 축제의 장을 만든다. 약속은 하지만 서로의 상황을 캐물어보지 않으며 능력의 경중을 따지지 않는다. 같이 하지 못함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지 않으며 불가능한 일을 우기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각자의 고집을 주장하지만 결정은 빠르다. '누가 온다고 이러나'를 반복해 물으며 희희덕거린다. 그러나 묵묵히 자신의 고집과 일을 찾아 축제의 장을 만든다. 그래서 사랑스럽고 이 모진 일들이 귀찮거나 괴롭지 않다.
무지원, 무정산, 무기록, 비상업성을 내세우며 정말 바보스럽게 축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간절하나 우리의 대외적 홍보수단은 페이스북과 말과 공간뿐이다.
지난 날의 stayfoolish
2015 국제무형유산영화제
국립무형유산원야외마당
2015.10.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