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비행기 폭발과 함께 레니게이드 바이러스가 퍼지며 세상에 나타난 특수한 공간. 오직 오버드만 출입 가능하다. 

진입 시 던전으로 전이된다. 던전 내부에는 몬스터(졈)가 도사리고 있지만, 공략하면 오버드를 성장시킬 수 있는 경험점을 받게된다.  운이 좋을 경우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게이트에게도 침식률이 존재하는데, 이 침식률이 100%가 넘을 경우 레니게이드 브레이크가 발생하게 된다. 

게이트의 레니게이드 침식률이 100% 넘어가거나 공략 실패 시 발생하는 현상. 

게이트 밖으로 몬스터가 출몰하면서 근방에 많은 피해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헌터는 게이트의 침식률이 100% 이상이 되기 전에 공략해야한다는 의무를 가지고 있다.

졈. 

하지만 졈은 어디까지나 학계 용어이고, 헌터나 민간인 사이에서는 속어인 몬스터라는 호칭으로 널리 불린다.

인간을 초월한 존재.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을 말한다. 정사 스테이지와 개념은 같다. 

이 세계의 오버드는 《워딩》의 효과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게이트가 내뿜는 특수한 《워딩》때문이다.  

게이트나 탑을 공략하는 오버드. 

레니게이드 쇼크가 발생했을 때 반드시 현장에 출동해야한다는 의무가 있다.

참고로 모든 오버드는 "헌터"가 아니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오버드도 있음에 주의.

• 헌터협회(UGN)
  전세계의 헌터를 관리하는 국제조직.

• 헌터관리국
  국내 헌터를 관리하는 공공기관

오버드라면 볼 수 있는 특수한 형태의 창. 

자신의 상태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타인의 상태창을 보고 싶다면, 그 사람의 허락하에만 가능하다. '인벤토리'라는 기능을 통해 가지고 있는 무기나 물품을 자유롭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다.

헌터에게 가호를 내려주는 신적인 존재. 

모든 헌터에게 가호가 내려지는 것은 아니며, 활동 중인 특수한 몇몇에게만 가호를 내린다고 한다. 물론, 언제나 예외는 있다.

게이트 공략 시 받을 수 있는 보상. 

'경험점'이라는 이름의 포인트로 지급된다. '경험점'을 소비하여 특수한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스스로를 성장시키거나 순리를 배반 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