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돌돔회
횟감의 황제, 자연산 돌돔(줄돔). 삼천포 産.
▶ 분량: 손질 전 무게 1kg(회 330g 이상)
▶ 구성: 회, 껍질데침, 초장, 회간장, 생와사비
쌈, 마늘, 고추, 쌈장은 포함되지 않음. 추가상품에서 선택 가능.
700g 이상급 삼천포 자연산만 사용.
1.5kg 이상 큰 통마리는 별도 문의. 010-2458-1246
▶ 포장/배송/기타: 자연산 모듬회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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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밭에서 주로 살기 때문에 돌돔이라고 합니다. 줄돔, 갓돔, 작은 것은 뺀찌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지요. 경남에서는 어린 것을 아홉동가리라고 부릅니다. 양식산은 일정한 사료를 먹지만, 자연산은 새 부리처럼 생긴 단단한 주둥이로 소라, 고동, 성게, 전복, 게 등을 깨어 속살을 먹고 해조류도 먹습니다. 30cm 정도로 크는데 3년 정도 걸리니, 그 동안 먹은 것들의 값은 엄청나겠지요. 회를 뜨면 살이 단단하고 은은한 향이 나며 적당한 기름기에 고소함은 기본, 전반적으로 식감과 맛에서 고급스런 풍미가 느껴집니다.
남해안 자연산 돌돔은 산란철 여름을 제외하고 일정 크기 이상이면 언제나 맛있습니다. 몸 전체에 7개의 줄이 있어 줄돔이라고도 불리며, 성장하면서 수컷은 줄무늬가 사라지고 은회색으로 변하여 주둥이에만 검은 색이 남게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발송합니다.
사진은 1kg급 크기로 1kg 분량(회 무게 약 330g)을 담은 것입니다.
철저히 위생적으로 작업하고 배송합니다.
손질용 칼/도마와 회뜨는 칼/도마는 다른 것을 사용하고,
칼/도마/흰수건은 잘 씻고 건조하며,
바다로부터 파이프를 통해 깨끗한 바닷물이 수조에 공급되니 수질관리를 위해 약품을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연산 물고기는 수조에서 사흘을 넘기기 힘들고 그 이전에 모두 팔립니다.
죽은 고기는 탕감으로 사용하며 절대 회로 뜨지 않습니다.
여름에는 추가 아이스팩으로 냉장을 더욱 잘 유지합니다.
밀봉 포장하여 아이스팩과 함께 보냉팩에 넣고
초장, 생와사비, 회간장 함께
보냉백에 담아 고속버스와 퀵으로 당일 저녁 도착합니다.
배송지에 도착할 때까지 1.5도 정도의 온도로 최적의 숙성환경을 유지합니다.
* 탕거리(머리와 뼈)는 요청 시 포장 공간이 허용하는 만큼 넣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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