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

※ 강사 : 신인식 대표님 (안암), 장영화 대표님 (세종)

<강의 소개> - 신인식 대표님 (안암)

3년 동안의 스타트업 경험을 공유합니다. '단 하루뿐인 오늘을 감동시키자'는 서비스 철학을 바탕으로, 당일 남은 객실만을 놀라운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

 '데일리호텔'이라는 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호텔을 시작하기 전 2번의 스타트업 경험, 데일리호텔이 월 거래액 10억 이상의 스타트업으로 

성장시키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려 합니다. 모바일 커머스 스타트업의 한 사례로서, 투자유치, 회사 설립, 팀빌딩 등 스타트업을 하면서 부딪칠 

필수적인 고민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강의 소개> - 장영화 대표님 (세종)

일런 머스크는 왜 창업을 선택했을까?

: 지식창조시대를 이끄는 과학인재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이민자 일런 머스크는 어린 시절 게임제작판매를 시작으로, 대학시절 전자결제시스템 패이팔 창업에 합류해 엄청난 부를 일궜다.

일런 머스크는 어린 시절부터 인류가 처한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는데 관심을 가져왔고, 그는 실험실에서 연구자로서 살아가는 대신 과학기술을 

상용화하는 기업인으로서의 길을 선택했다. 이 같은 철학에 따라 일런 머스크는 오프라인 세상이 온라인에서 펼쳐지도록 만든 패이팔에 이어, 

태양광 회사 솔라시티, 민간우주탐사회사 스페이스X,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를 창업하고, 비행기 보다 빠른 열차 하이퍼루프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일런 머스크의 사례를 통해 제안하고 싶은 것은 과학인재가 창업가로서 살아가는 경우, 그 어느 영역에서 일하는 것 보다 주도적으로 일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1995년 이후 시작해 조단위의 부를 일군 네이버, 다음, 넥슨, 엔씨소프트, 카카오의 

창업자들은 모두 이공계열 출신으로  ICT기술을 바탕으로 세상의 변화를 리드하고 있다. 물론, 창업은 철저한 준비와 용기가 필요하고, 이공계 출신들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선택지 중 하나이지만 창업가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