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의 과학글쓰기

* 강사: 김동광 교수님

<강의 소개>

과학 글쓰기는 과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조금 관점을 넓히면 과학하기(doing science) 자체가 “writing”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 연구가 그 시대의 역사, 사회, 문화적 맥락과 분리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강의는 갈릴레오 갈릴레이, 레이첼 카슨, 제임스 왓슨, 스티븐 제이 굴드와 같은 과학자들, 그리고 어슐러 르귄과 같은 SF 작가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과학 글쓰기의 의미를 짚어봅니다.